해외 여행/싱가포르 2014

인피니티 풀 & MBS 호텔 조식 부페........다섯째 날(1)

blue63 2015. 3. 28. 01:36

 

 

 

 

2014. 12. 30

 

 

 

 

 

드뎌.... 마지막 날.....

 

 

 

 

 

일출을 볼까 싶어서....

울냄푠이랑 둘이서만....

이른 아침에 또 57층 수영장엘...... ㅎ

 

 

 

 

 

 

이른 시간이어서인지....

사람들은 그닥 많질 않았다.....

 

 

 

 

 

 

계속되는 흐린 날씨에....

아예 기대도 안 했지만....

역시나.....ㅎㅎ

우리에게 해를 보여주진 않더란... ㅋ

 

 

 

 

 

 

이쪽은.... 약간 뒤쪽(?)

나무가 좀 더 우거져(?) 있다.....ㅎㅎ

 

 

 

 

 

뒤쪽으로... 자그마한 자쿠지가 있는데....

거기에서 보이는 뷰~~~

이번 여행에서 못 가본....

가든스 바이 더 베이가 한 눈에 내려다보인다....

 

 

 

 

 

 

역시.... 배가 많은..... 싱가포르 바다 ^^

 

 

 

 

 

 

 

아.........

파아란 하늘이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나............ㅡ.ㅡ

 

 

 

 

 

이른 아침 시간엔.....

운동하는 투숙객을 배려하는 차원인지......

풀 한쪽에 저렇게 레인을 쳐놓았더란......

 

 

 

 

 

 

중간쯤에 두 군데.....

이렇게 아크릴(?) 난간이 되어 있는 부분은.....

아마도 포토존으로 이리 해 놓은 듯(???)......ㅋ

 

 

 

 

 

 

 

 

 

 

 

 

 

 

너무나 아쉬웠던....... 파.란.하.늘.

 

 

 

 

 

 

수영장 오른쪽 끝의....바 쿠데타.....

요길 넘어서면.....

전망대.....

 

 

 

 

 

 

 

 

 

 

사진 아래쪽 여자분.....

나도 저렇게 난간에 올라서 아래를 내려다보긴 했지만.....

이렇게 뒤에서 보니.... ㅎㄷㄷ ㅡ.ㅡ

 

 

 

 

 

 

여기도 ㅎㄷㄷ 이다.... ㅋ

수영장 관리하시는 분들인데.....

저 난간(?)위를 저리 여유롭게 걸어서.... ㅡ.ㅡ

아무리 옆으로 홈이 하나 있긴 하다지만.....

지상에서...200m 높이인데.... 쩝~

 

 

 

 

 

 

아침 식사는... 조식 부페로..... ^^

타워1..... 로비에 있는 부페 식당... Rise 에서....

 

 

 

 

 

 

 

 

 

흠~ 근데....

물론... 판단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울냄푠과 공통된 의견으로....

식사는 MBS보다... 스탬포드가 더 낫다는 결론... ㅋ

숙박료는 여기가 훨씬 비싼데.....

식사도 스탬포드가 낫고.....

전반적인 호텔 직원들의 서비스질이....

스탬포드가 더 낫다는 생각이.....ㅋ

MBS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려서 그런가? ㅡ.ㅡ

무튼....그 점은.....살짝 실망스럽더란.....

 

 

 

 

 

 

아침 식사를 후......

요 카드를 가지고........

다시 한번 57층 인피니티 풀로......

이제... 체크아웃하면....

다시는(?) 못 올 곳이니....ㅋ

 

 

 

 

 

 

 

 

ㅎㅎ

이로써......

내 버킷 리스트에.....

 또 한 줄을 그었단.......... ^^

 

 

 

 

 

 

 

 

 

 

 

미국의 온라인 신문....

'허핑턴 포스트'가 세계 10대 호텔 중 하나로 꼽은 ....

Infinity Pool......

200m 아래에 펼쳐진 도심을 바라보며 ....

수영을 즐길 수 있는 곳.....

 

그 대단한 곳엘.....

잠시나마....

내가 머물었다는 거.....

행복하다... ^^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인피니티 풀....

바이.

 

 

 

 

 

 

체크 아웃하고......

가방 맡겨놓고는.......

 

 

 

 

 

싱가포르에서의.....

마지막 하루를 즐기러....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