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2. 30
드뎌.... 마지막 날.....
일출을 볼까 싶어서....
울냄푠이랑 둘이서만....
이른 아침에 또 57층 수영장엘...... ㅎ
이른 시간이어서인지....
사람들은 그닥 많질 않았다.....
계속되는 흐린 날씨에....
아예 기대도 안 했지만....
역시나.....ㅎㅎ
우리에게 해를 보여주진 않더란... ㅋ
이쪽은.... 약간 뒤쪽(?)
나무가 좀 더 우거져(?) 있다.....ㅎㅎ
뒤쪽으로... 자그마한 자쿠지가 있는데....
거기에서 보이는 뷰~~~
이번 여행에서 못 가본....
가든스 바이 더 베이가 한 눈에 내려다보인다....
역시.... 배가 많은..... 싱가포르 바다 ^^
아.........
파아란 하늘이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나............ㅡ.ㅡ
이른 아침 시간엔.....
운동하는 투숙객을 배려하는 차원인지......
풀 한쪽에 저렇게 레인을 쳐놓았더란......
중간쯤에 두 군데.....
이렇게 아크릴(?) 난간이 되어 있는 부분은.....
아마도 포토존으로 이리 해 놓은 듯(???)......ㅋ
너무나 아쉬웠던....... 파.란.하.늘.
수영장 오른쪽 끝의....바 쿠데타.....
요길 넘어서면.....
전망대.....
사진 아래쪽 여자분.....
나도 저렇게 난간에 올라서 아래를 내려다보긴 했지만.....
이렇게 뒤에서 보니.... ㅎㄷㄷ ㅡ.ㅡ
여기도 ㅎㄷㄷ 이다.... ㅋ
수영장 관리하시는 분들인데.....
저 난간(?)위를 저리 여유롭게 걸어서.... ㅡ.ㅡ
아무리 옆으로 홈이 하나 있긴 하다지만.....
지상에서...200m 높이인데.... 쩝~
아침 식사는... 조식 부페로..... ^^
타워1..... 로비에 있는 부페 식당... Rise 에서....
흠~ 근데....
물론... 판단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울냄푠과 공통된 의견으로....
식사는 MBS보다... 스탬포드가 더 낫다는 결론... ㅋ
숙박료는 여기가 훨씬 비싼데.....
식사도 스탬포드가 낫고.....
전반적인 호텔 직원들의 서비스질이....
스탬포드가 더 낫다는 생각이.....ㅋ
MBS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려서 그런가? ㅡ.ㅡ
무튼....그 점은.....살짝 실망스럽더란.....
아침 식사를 후......
요 카드를 가지고........
다시 한번 57층 인피니티 풀로......
이제... 체크아웃하면....
다시는(?) 못 올 곳이니....ㅋ
ㅎㅎ
이로써......
내 버킷 리스트에.....
또 한 줄을 그었단.......... ^^
미국의 온라인 신문....
'허핑턴 포스트'가 세계 10대 호텔 중 하나로 꼽은 ....
Infinity Pool......
200m 아래에 펼쳐진 도심을 바라보며 ....
수영을 즐길 수 있는 곳.....
그 대단한 곳엘.....
잠시나마....
내가 머물었다는 거.....
행복하다... ^^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인피니티 풀....
바이.
체크 아웃하고......
가방 맡겨놓고는.......
싱가포르에서의.....
마지막 하루를 즐기러....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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