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미국 동부 2015

아나폴리스 Annapolis & 퀸스 타운 프리미엄 아울렛........아나폴리스.....셋째 날(2)

blue63 2016. 5. 19. 00:29




2015. 11.28














이른 아침...

포드 극장을 둘러보고는...

워싱턴 DC를 벗어나...





아나폴리스로 향한다....






흠~좀~멋있는 차가 지나가길래...

한 컷~!






우린 하이 패스~

미국은 이지 패스~





아나폴리스에 가기 전.....

아나폴리스를 지나 좀 더 멀리에 있는....

퀸스 타운 프리미엄 아울렛에 잠깐 들르기로..... ㅎ






학기 중이라....

너무나 애석하게도 이번 여행에 함께 못한...

울이뿐 막내를 위한 미션 수행을 하러....

아울렛으로... ㅎㅎ






퀸스 타운 프리미엄 아울렛에 가려면...

아나폴리스를 지나...

체서피크 만에 있는....

체서피크 베이 브릿지를 건너야 한다....

우리의 서해대교 같은.... ㅎ






아직까지는....

울장남이 계속 운전.... ^^







체서피크 만이다....






가다가 잠시.....





쉬며.... 주유도 하고..... ^^





한 시간 이십 분 만에....

퀸스 타운 프리미엄 아울렛에 도착~!






여기는....

뉴욕 근처에 있는 우드버리 아울렛보다는 규모가 좀 작다는데....

여행하면서...

쇼핑에는 그닥 비중을 두지 않는지라....

뉴욕에서 혹시 우드버리에 못 가게될 경우가 생길까봐...

(결국 가긴 갔지만... 아주 잠시 들러 울장남 볼 일만 보고는 바로 출발 ㅋ)

일단 여기에서....

울이뿐 막내의 미션 수행을 하기로.... ^^

미션은...

저기 보이는 언더 아머에서 몇 가지 주문하신 선물을 구입하는 거...

여행 함께 오지 못한 것이 많이 미안해서...

그렇게락또.... ^^;;





ㅎㅎ

역시나 여기에서도...

언더 아머 외에...

딱 두 군데 샵에만 들어갔다가...

바로 다시 아나폴리스로 출발!






아나폴리스의 첫 인상.... ㅎ






미 해군 사관학교가 있고....

메릴랜드의 주도이기도 한 아나폴리스....







17, 18 세기 건물들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유서 깊은 항만 도시로 알려진.....

아름다운 곳..... ^^






메릴랜드 스테이트 하우스란다....

건물이 아름다워서....

사진 찍는 사람들이 많았다.... ㅎ






요 근처에 주차를 해놓고는....






골목 아래로....

내려가본다......






아주 좁은 골목에....

조명 장식 몇 개 걸어놓고....





스노 플레이크 앨리라고 이름붙여 놓았다.... ㅎㅎㅎ






그래도 나름.... 포토 존 ㅋ

밤에 보면...

좀 더 이쁘긴 할 것 같다.... ^^






일단....

민생고를 해결해야 해서.... ^^


먹어보고 싶었던 랍스터 롤~~~~ 을 먹은 식당... ㅎ

포스팅은 따로이~!


http://blog.daum.net/les0628/686








맛있게...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는....

본격적으로...

아나폴리스 즐기기..... ^^






예쁘고 조용한 마을일거라고 상상했었는데.....

예쁜 것은 맞으나...

웬 걸~~~~

토요일이어선지....

메인 도로에는 사람들이 복작복작~~~ ㅋ


이 거리 아래로 계속 내려가면....

저~~~ 끝이 바다다~~~ ^^





뒤돌아서....

내려온 길을 올려다보기도 하고.... ^^







크리스마스 장식할 트리를 사가지고 가는..... ㅎ

시기가 시기인 만큼....

요런 차들을 너무 많이 봤다.... ㅎ

길거리에....

나무들 주르륵~ 세워놓고 파는 것도 많이 봤고.... ^^








조금 전....

주차를 해놓고 내려온 골목....





어쩌면....

사람들이 복작복작한 것이 더 좋았는지도 모르겠다....

만약 이 거리가....

휑~하니 썰렁했다면???

덜 신났을 듯.... ㅎ









앙~ 아가가 넘 귀여워~~~ ㅎㅎ





왼쪽이 메인 도로....

오른쪽은 주차를 해놓고 내려온 골목.... ^^

각각의 끝에는...

아나폴리스에서 상징적인 건물들이.... ㅎ

왼쪽 거리 끝에 보이는 첨탑이 있는 건물은...

st. Anne's Parish 란다.....

오른쪽 골목 끝에 있는 고풍스런 건물은...

앞에서도 언급한...

Maryland State House....







블루~ 블루한 가게....

이쁘다... ㅎ





여기도 귀욤~ 귀욤~~~~ ^^





구세군 자선 남비 모금을....

한 가족이 나와서 하고 있는데....

자원 봉사로 하는 것 같더란.....






유서깊은 음식점이라는....

미들턴 태번.....





1750년 부터이니....

유서가 깊어도... 정말 깊네.... ㅋ







아나폴리스에서 유명하다는....

아이스크림 팩토리....





그냥 지나칠 수는 없잖아???!!! ^^







버건디 체리와...

크림시클...

두 가지 맛을 골랐다.....

맛도 굳~!











내가 본 크리스마스 트리 중....

최악의 트리일 듯 싶다.... ㅎㅎ






이걸 보고 있노라면.....

우리나라 시골 마을 어귀의....

성황당 나무가 연상됨은.....

내가 좀.... 이상한 걸까??? ㅡ.ㅡ






저 트리만 빼고.... ㅋㅋ

정말 예뻤던 아나폴리스....

지도마저도 예쁜 듯? ㅎ






이렇게....

아나폴리스를 둘러보고는.....





다시 주차해 놓은 곳으로 되돌아가.....






워싱턴 DC를 향해  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