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스페인, 포르투갈, 두바이 2017-패

라파엘 호텔 Rafaelhoteles Forum Alcala.....3/30~3/31 (3-4)

blue63 2017. 8. 8. 21:34




3. 30 ~ 3. 31 ...... 여행 셋째 날









이번 스페인 여행 중...

가장 좋았던 도시 중의 하나.....

톨레도에서의 ....

가슴 충만함으로.....

마드리드로 돌아오는 길은....

내내 행복했다.... ㅎ







라파엘 호텔.....

알칼라.... 라고 하는 작은 소도시에 있는....


말이 마드리드지....

마드리드 공항보다도 더 외곽..... ㅋ

좀 멀긴 했지만....

호텔이 깔끔해서....

걍~ 용서가 되더란.... ㅋㅋ

게다가...

4성급이라고.... ^^


솔직히 말해서....

4성급까지는... 아닌 듯 싶더만....


이때 인솔자 님의 말쌈을 빌자면....

호텔 잡기가 느므 힘들었다고....

이것도 간신히 잡은 호텔이라더라~~~ ^^







로비.....

저쪽은.... 바~







331 호.....

ㅎ 

마지막 1 이 떨어졌네.... ^^






문을 열고 룸으로 들어가니.....

약간 특이한 구조.....






일단.... 침대가 안 보인다.... ㅋㅋ

요런 테이블이 있고.....






그 뒤쪽으로.....

이렇게 침대가 숨어 있듯이....






캐주얼한 인테리어로....

걍~ 깔끔했다.....






욕실도....

나무랄 데 없었고.....






롤 스크린을 올려봤더니.....

창 밖으로 보이는 뷰~!

.

.

.


8시 쯤....

호텔 체크인을 했다....

그나마 좀 일찍 호텔에 들어온 편....


글구....

이 호텔로 들어오는 길에.....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수퍼마켓을 발견.... ㅋ

Mercadona 수퍼.....

짐 대충 풀어놓고....

당근 수퍼 나들이... ^^

이것 저것 구경하고....

군것질 거리랑 음료수랑 사 가지고....

들어왔다....









3월 31일 아침이 밝았다....

아니....

아직 깜깜한 새벽이다.... ㅋㅋ


오늘의 일정은....

포르투갈로 멀고 먼 길을 가야 하는 날.....

해서....

하루의 시작도 빡세게....

5:00 am 기상....


호텔 식당이 6시엔 아직 오픈을 안 하기 때문에....

샌드위치를  포장해서...

각 방 문고리에 걸어놓는 식으로 배달을 해줬다...






펼쳐 보니...

이렇게 들어있더란.....






그냥 식빵 안에 햄과 치즈만 넣은 샌드위치.... ㅡ.ㅡ

아....

식빵이 넘나 뻑뻑해서....

안 먹히길래....

(시간도 넘나 일렀고.... ㅡ.ㅡ)

조 동그란 빵이랑....

요플레...

그리고 어제 마드리드 까르푸에서 산 딸기만 먹었다....






짐 챙겨서 내려와....

어제 저녁....

울냄푠 생맥주 한 잔 마신 바....

한 번 찍어주시고.... ㅋ






호텔 리셉션....







아직도 이렇게 깜깜한데....

우린....

곧 출발이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