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다--->발렌시아.....구시가지..... 4/3 (7-1)

4. 3.... 여행 일곱 째날

일곱 째날....

오늘은....

별다른 일정 없이...

종일...

이동만 하는 날이다...

해서..

출발도 아주 느긋하게 했다....

시에라 네바다가 보인다....

네바다 산맥....

이 휴게소에서 쉬며....

점심 식사도 한다....

휴게소 안으로 들어가니....

우리를 위한 테이블 세팅이 되어 있었다... ㅎ

스페인에 있는 내내....

정말 많이 먹었던 오렌지.... ^^

샐러드....

해물 튀김..... ^^

그리고 커피는....

볕 좋은 밖에서....

또 열심히 달리다가....

요 두 번째 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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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다에서...

바르셀로나로 이동하면서....

가는 길목에 있는....

발렌시아 부근에서...

하루 머물고 가는 일정이었는데....

예정에 없던...

깜짝 일정이 생겼다....

바로...

발렌시아 구시가지를 ...

잠시 둘러보는 시간이 주어진 것....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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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인 마드리드와....

상업 도시 바르셀로나에 이어...

스페인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인....

발렌시아 Valencia는....

예술과학도시를 목표로....

도시 이미지를 재창조하고 있다고 한다...

이 모든 도시 계획은....

가우디의 후예라고도 할 수 있는....

산티아고 칼라트라바 Santiago Calatrava가......

 도맡아 하고 있다는데...

건물 디자인이...

마치 미래의 도시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획기적이면서 미래 지향적이다....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그 중 몇을 볼 수가 있었다.... ^^

수족관.....

Oceanografic.....

아고라 ....

Agora.....

전시회나 공연장 등...

다목적 공간으로 사용되는 컨벤션 센터....

건물 디자인.... 참.... ㅎ

고래의 뼈를 모티브로 했다는....

펠리페 왕자 과학 박물관....

Museu de les Ciencies de Valencia....

전망대 겸 주차장으로 쓰이고 있다는...

움브라클레....

Umbracle....

적응이....

잘 안 되는 건물들이다..... ㅎㅎ

레이나 소피아 예술 궁전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는....

Palau de les Arts Reina Sofia....

오페라 하우스....

Opera Valencia....

ㅎㅎ

건물들이 모두...

엄청난 미래 시대에 온 것 같다.... ^^

최첨단의 건물들을 차창 밖으로 보며....

어느새...

구시가지에 도착했다.....

버스에서 내려....

한 시간 남짓의....

발렌시아 구시가지 탐방을 한다... ㅎ

옛 성곽의 일부....

Torres de Serranos.....

토레스 데 세라노.....

느낌이.....

참...

좋다.....

어디든....

다 그렇겠지만....

발렌시아도...

구시가지...

예쁘다... ㅎ

골목 끝에....

탑이 하나 서 있넹.....

Torre de san Bartolome Apostol......

성 바르톨로메 아포스톨 탑....

마니세스 광장....

Plaza del Manises....

만남의 장소로 사랑받고 있는...

비르헨 광장....

Plaza de la Virgen.....

분수대 너머...

가운데 건물이...

발렌시아 대성당....

왼쪽도 교회...

오른쪽은 공립 도서관이다....

꼬맹이들....

정말 귀엽다... ㅎ

특히 ... 저...

분수대에 털퍼덕~!

엎드린 꼬맹이 아가씨.... ㅋㅋ

발렌시아 대성당 Valencia Cathedral 에는....

예수님의 성배가 있다고 한다....

발렌시아 대성당 뒤쪽의....

레이나 광장이다....

Plaza de la Reina....

발렌시아 대성당의 종탑.....

8각형의....

미겔레테 탑이다....

Miguelete.....

발렌시아 시티 투어 버스....

거리...

곳곳이 ... 예쁘다....

드디어 시청앞 광장이다....

ㅎㅎ

바로 앞 걸어가고 있는 여인네는...

겨울 반코트에 스카프까지....

그 우측으로...

의자에 앉아있는 여인네는....

민소매 옷....

체감하는 온도가 이리도 다를까나?! ㅋ

시청 앞 광장..... ^^

시청 건물이다....

목적지인....

시청 앞 광장까지 왔으니...

이제 다시 돌아가야겠지? ㅎ

정면에 보이는 발렌시아 호텔....

왠지 맘에 든다... ㅎ

하루쯤 묵어가도 좋겠다는 생각이...

스멀~ 스멀~~~ ㅎㅎ

산타 카타리나 성당의 종탑....

Iglesia de Santa Catalina Martir....

이제 다시 레이나 광장이다...

이건 대체...

언제쯤에나 타볼꼬~~~

미겔레테 탑과 발렌시아 대성당....

이 집에서...

화장실도 이용하고...

젤라또도 먹고... ㅎㅎ

다시 비르헨 광장..... ^^

오렌지가...

유난히 몰려서 주렁주렁~! ㅋㅋ

마니세스 광장임을 알려주는...

표지판(?)...

이렇게....

생각지 못했던...

발렌시아 구시가지 둘러보기를 마치고....

이제 다시....

버스에 올라....

호텔로 고~!

수평선이 선명한...

지중해를 바라보며 말이다.... ㅎ

난....

이런 수평선이...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