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북유럽 2017

오리지널 소코스 호텔 헬싱키...... 헬싱키, 핀란드.....9/14 ~ 9/16

blue63 2019. 4. 6. 12:39




2017. 9. 14. 목 ~ 9. 16. 토.......13, 14, 15일차














이번 여행 중....

마지막 숙소다....






오리지널 소코스 호텔 헬싱키....

Original Sokos Hotel Helsinki......






위치도....

호텔 시설도...

맘에 든다... ㅎ






자그마하고 아늑했던 로비.....






로비 맞은 편으로....

우리가 아침 식사를 했었던 식당.....






건물이...

약간 세월의 흔적을 보여주긴 했으나....

무난하게 깔끔했다.... ^^






605 호.....






가구는....

심플 그 자체였지만.....

방이 꽤 넓었다....





왠지....

기분 좋아지게 하는.....

무도회 사진도 걸려 있었고.... ^^









정말 특별할 것 없는....

너무나 평범한 룸이었지만....

이전...

코펜하겐에서의 사보이 호텔이....

내 마음을 좀 상하게 했던 부분이 있어서인지...

괜스리 상대적으로...

호텔이 더 만족스럽게 느껴졌었는지도 모르겠다....






욕실 상태도...

완전... 엑설런트~!!! ^^






무튼....

바로 전날까지의 숙소보다는....

상태도 훨씬 좋았고... 넓었고....

게다가 위치마저도 좋았다.....  ^^






아까 체크인할 때는....

사람들이 많아서 제대로 사진을 못 찍었는데...

저녁 먹으러 나가다보니...

로비에 사람이 없길래 다시 한번 찰칵~!

요 바로 왼쪽이 리셉션이다....







나가면서...

식당도 다시 한번 찍어보고..... ^^

우린 조식만 이용했지만...

점심, 저녁도 꽤 괜찮은 듯....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더란....








둘째 날....

조식.... ^^






Frans & Amelie.......

식당 이름인가 보다....





유리창에 비친....

호텔 바로 앞의 맥도날드 로고.... ㅎㅎ






늦은 저녁에는...

텅 빈 모습....






요 사진은....

마지막 날...

이제 정말 헬싱키를 떠날 시간이 되어....  

호텔에 맡겨둔 짐 찾으러 왔을 때.....

잠깐 화장실 들르느라.....

식당 안쪽으로 들어와서 찍은 사진....






조식을 먹을 때는....

저기 거울 붙어있는 기둥 앞에도....

음식이 뷔페식으로 차려져 있었는데.... ㅎ






마지막 날 조식.....






룸에서의 뷰는....

그닥.... ㅎㅎ







1931년 당시의 호텔 모습을...

위에서 찍은 건데....

우리 방이 어드메쯤이었는지는...

도통...

짐작조차 못 하겠다.... ㅋ






첫 날....

밤 늦게 갔었던....

호텔 바로 앞의 맥도날드 매장.... ^^






이 길로 죽~ 가면....

에스플라나디 공원이 나온다....

저~~~기 길 복판에 까만색 조형물이 작게 보이는데...

그 앞이 바로 파제르 초콜릿 카페.... ^^







이젠.....

추억 속의 한 장 사진이 되어버린....

그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