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mmy........... ^^/제주도

덤장............중문점

blue63 2012. 10. 25. 23:33

 

2009. 6. 12 ~ 13

 

 

 

3년전.....2006년   가족 여행을 왔을 때....

첨 가봤었던 덤장.....

그땐...

제주 공항 바로 옆에 있는 덤장과 중문에 있는 덤장....

2군데엘 다 가봤었다는.....

 

제주 공항 옆에 있는 덤장이 더 오래 된 듯......

규모도 좀 작았고...

중문에 있는 덤장은

규모도 꽤 컸고....

그때  맛있게 먹기도 했고....

인상도 좋았던 기억으로  다시 찾게 되었단..... ㅎ

 

이번엔  중문  덤장에만  2번 연거푸..... ^^

 

 

 

 

 

내 기억에.....

1, 2층은 향토 음식점......

3층은 횟집이었던 것으로........ㅎ

일단...

우린 첫날이었으므로

3층으로  ^^*

 

 

 

 

 

개인 종이 매트에

친절하게도  '덤장'의  뜻을....ㅋ

첨엔  된장 종류의  일종이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아~~~ 저런 거였구나  ㅎ

 

아쉽게도....

얼마짜리 회를 주문했었는지는....

기억이 나질 않는다.... ㅜ.ㅜ

 

 

 

 

ㅋㅋ 여기   덤장에선.....

파프리카를 통째로  음식 데코에 쓰더란..... ^^;;;;

 

 

 

 

 

 

 

 

 

 

아~~~

너무나 배부르게.....

너무나  맛있게  먹었단...... ㅋ

 

 

 

모두들.....

너무나 잘 먹었다는 생각에  이견이 없었으므로.....

다음날  점심에  또 다시 찾은  덤장....ㅋ

 

 

 

이번엔  2층  룸으로.......

한상 차림을  주문................

한상 차림은

보말국, 갈치조림, 고등어 구이, 간장 게장, 삶은 돼지고기(돔베고기).... 등등

그야말로 한상 가득..... ㅋ

 

 

 

 

 

돔베 고기와  간장 게장..... 그리고  이런 저런 반찬들....

간장 게장....

정말 맛있었다 ㅎ

 

 

 

 

 

그리고..... 보말국  ^^*

 

 

 

 

 

살짝  고등어 구이도 보이고......

갈치 조림  ㅎ

제주에서는   어느 집에서 갈치 조림을 먹어도   다 맛있는 듯..... ^^

 

전날 저녁에 이어.....

점심까지도  거하게 ~~~ 맛있게~~~~ㅎ

 

 

 

 

 

 

 

 

 

 

 

헐~~~~~ ;;;;;

덤장에 대한 소개가 따로 없었던 듯 싶어서......

3년전  여행  후기에서 

덤장 부분만 따로 뽑아내  올렸더니만.......

ㅜ.ㅜ

오늘 보니....

그 후  ...... 겨울에 다시 제주 여행을 갔을 때....

덤장에 대해 올린 글이 있었네 그려.....쩝~

물론....

맛집 폴더가 아닌.....여행 폴더에....ㅋ

이러니.....

나이 먹으면....그저......ㅠㅠ

흑~

덤장에 대한 부분만 따로 가져와.....

밑에  첨부.....ㅋ

암래도...설명이 겹치는 부분이  좀.......;;;;;;

 

 

 

 

 

 

 

 

 

2009. 12. 31

 

 

 

 

 

 

4년 전 제주에 갔을 때 알게된

향토 음식점 덤장......

제주 공항 가까운 곳에 있는 덤장엘 먼저 갔더랬었다.....

낮은 단층 건물에 소박한 외관.....

그때....뭘 먹었었는지 자세히 기억은 안나나

어??? 음식 맛이 괜찮네??? 음~~~

그러던 차에 중문 쪽에서 커다란 건물의 덤장을 다시 만나게 되었고....

음식 맛이 좋았던 지라 중문 덤장에서 또 식사를 하게 되었다는....

4년 전 제주 여행에서 그렇게 2번 식사를 하고는

지난 여름에 갔을 때

일행을 데리고 덤장으로....

역시나 일행 모두 대만족........

담날 점심도 또 덤장에서 했더라는.....ㅋㅋ

중문 덤장은

1층은 향토음식.....홀이고

2층은 향토음식....룸

3층은 횟집이라는......

가족끼리 갔을 때는 모두 1층에서 식사를 했고

지난 여름에 갔을 때는

2층과 3층에서 각각 식사를......

 

 

 

 

첨엔 '덤장'이란 말이 쌈장...된장 ...종류인 줄 알았는데....

개인 종이 매트에 저리 친절하게 설명이....ㅋ

우린 고등어구이...돔베고기...보말국...갈치조림을 먹을 수 있는

덤장 상차림을 주문....

 

 

 

 

 

먼저 나온 기본찬들.....

여기선 빨간 게장이 아닌 간장 게장이 나오더라는....

지난 여름에 왔을 때도 간장 게장을 넘 넘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ㅎ

울 이뿐 쫑우....

간장 게장 역시 넘 잘 먹는다.......쩝

아그들이 자라면서 식성이 어느 정도는 변하기도.....

물론 해산물을 좋아는 하나

이전엔 무조건 새우, 꽃게, 회...요런 종류만 좋아했었는데.....

이번 제주 여행에선 게장, 전복 등으로 약간 영역을 넓히더라는....ㅋㅋ

 

 

 

 

 

돔베고기.....

 

 

 

 

고등어 구이.....

 

 

 

 

보말국......이라 하는데 요건 시~~~원한 미역국이더라는....ㅎ

 

 

 

 

갈치조림.....왠지 유리네 보담 쬐꼼은 더 푸짐하다는 느낌의.....ㅋ

요 덤장 상차림은 여러가지 음식 맛을 볼 수 있어서 좋은 듯 하다......

 

 

 

 

에궁~~~에궁~~~

사진이 왜 자꾸 저리 찍히는 건지.....쩝

아마도 '덤장'은

제주에 가게 될 때마다 빼놓지 않고 찾게될 첫번째 식당이 아닐까싶다....

식당이 없어지지 않는 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