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2. 30
유리네의 상징........호랑이..
왜 호랑이를 심볼로 했는지는 잘 모르겠다는......;;;;;;;
예전의 가게에는 들어가는 문 위에
호랑이들이 버티고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큰 길에서 들어가는 입구에.....ㅋ
대통령이 사랑한 맛집..............이라네??? ㅋ
오래된 전통 만큼이나
가게 안을 온통 도배하고 있는
유명인들의 싸인과
매스컴에 나왔었던 증거 자료(?)들......
흐~~~~~미 천장에까지......
입구에서 좌측 쪽 테이블들.......
우측에도 좌석들이 있고....
난 지난 여름에도....
이번에도
저 안쪽 방으로....
그것도...
같은 자리에 앉았었다는.....ㅋㅋ
이 호박들은 다 어디에 쓰는 것인고~~~
내가 먹은 메뉴에는 호박 들어간 것이 없었던 듯 싶은디.......
다른 메뉴엔 호박이 들어가남???
아님,
손님들에게 팔기 위한???
밑반찬.......먼저 나와주시고....
이번 제주 여행에서는 갈치 조림과
간장 게장을 정말 원없이 먹었다는.....
가는 집마다 게장은 거의 다 밑반찬으로 나오더라는....
울이뿐 쫑우가 게장을 그리 잘 먹을 줄이야.....
워낙 해산물을 좋아하긴 하지만서도....
갈치, 게장, 전복을 정말 맛있어하며 잘 먹어서
식사 때마다 그쪽으로 메뉴를....ㅋㅋ
게장은 식사 때마다 4~5 접시 씩은 추가로 더 달라해서 먹었던 듯 싶다......
정말 맛있는 갈치조림......
아주 예전에 비해
갈치 크기가 좀 작아진 것 빼고는....
넘 훌륭한 갈치조림.....ㅋ
전복 뚝배기....
전복이 통채로 몇개 들었었남???
세어보질 않아서리...
바다 내음이 향긋하게 나는 듯....
국물이 정말 시원하면서 맛있었다는.....
난... 울 막내가 전복을 이리 잘 먹는 줄... 미처 몰랐었구먼....ㅋ
서비스로 나온 '빙떡'이란다...........
마치 밀전병처럼 생긴...
배는 무지하게 불렀지만서도
서비스로 준 걸 안먹을 수도 없고....ㅋㅋ
속에는 무나물이....
맛은.....뭐 그닥 특별한 것 같지는 않고
그저 좀 심심한.....
배가 고플 때 먹으면 어떨지 잘 모르겠는데....
넘 배부른 상태에서 먹으니
솔직히 맛은 제대로 못느낀 듯.... ㅠㅠ
2009. 6. 12
요 아래로는....
2009년 6월 여행 갔을 때 찍은 사진들... ^^
예전 유리네 사진......
저 때는 어느 골목 안에 있었는데.....
지금은 대로변에......ㅎ
이때는.....
갈치 조림과 오분자기 뚝배기를....ㅎ
근데... 오분자기 뚝배기 사진은 없당구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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