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돈가..............제주시

 

2009. 12. 30

 

 

 

 

 

 

넘 추웠던 유리의 성을 뒤로 하고

8시쯤 도착하는 울장남을 픽업하기 위해 제주 공항으로......

이제사 온전한 가족이 된 울 가족......ㅋ

제주에 가면 흑돼지를 꼭 먹어야한다?????
그래서리 흑돈가로......

엄청 큰 규모의 토종 흑돼지 전문점....

서울 삼성동에도 직영점이 있는.....

(예전의 일마고가 없어지고 그 자리에 1~2 층 흑돈가가 생겼다는.....)

 

 

 

 

 

먼저 기본찬......

점심 때 유리네에서도 게장이 나왔었는데....

여기서도 게장이 나오더라는....

나도 물론 좋아하지만, 울 이뿐 쫑우 어찌나 게장을 잘 먹던지.....ㅋ

몇 접시를 더 추가해서 먹었다는.....

에궁~~~나중에 게장을 좀 사줘야할 듯.....ㅋ

 

 

 

 

흑돼지 생구이와 울 이뿐 쫑우가 좋아하는 항정살을 섞어서.....

맛있긴 하더라.....ㅋ

요 집은 특이하게 새우젓을 주더라는....

고기 찍어먹으라고.....ㅎ

 

 

 

 

배가 넘 불러서 식사로 밥은 안시키고

눌은밥과.......

 

 

 

 

비빔냉면으로 입가심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