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

 

2010. 10. 21

울 은사일 남이섬 두번째 나들이......

재작년 ..... 쁘띠 프랑스와 함께 ...

아직은 단풍이 살짝 이른 듯.....

조금씩 다르겠지만...

중부 지방은 대략 11월 초는 되어야 절정인 듯......

 

 

 

배타기 직전.....선착장 가평나루에서

 

 

 

남이섬 선착장 남이나루.......

2년 전에 비해 뭔가 조형물이 더 추가된......

사랑과 평화의 등대란다.....

 

 

 

 

남이섬 일주를 위하여 요 전기자동차를 타고......

 

 

 

 

 

남이섬의 상징이라고 해도 되려나.......

그 유명한 메타세콰이어길.......

남이섬.......담양......월드컵 공원....의 메타세콰이어길을 가봤는데....

좀 짧긴 하나 그래도

남이섬의 메타세콰이어가 젤 나은 듯......

 

 

 

 

전기자동차 일주를 마치고....

이젠 두 발로 남이섬을 .........ㅎ

 

 

 

 

중앙 잣나무길.....

 

 

 

새로운 조형물들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더란......

첫키스 다리.....유리메타.....

요건 소주병을 납작하게 변형시켜 장식한.........ㅋ

 

 

 

무슨 의미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첫키스 다리를 건너면 바로 앞에

요 문이 있더란.......

 

 

 

 

저 가마솥 안에 실제로 뭐가 끓고 있는지 궁금.......ㅋ

 

 

 

곳곳에 요런  토우를 많이도 만들어놓았단......

 

 

 

 

 

요긴 중앙 은행나무길........

아주 쬐꼼만 더 있으면 절정일 듯.......

 

 

 

요긴 별장마을.......

 

 

 

 

 

 

어쩌다 이렇게 빨간 단풍도........ㅎ

 

 

 

 

 

 

 

 

잠시 벤치에 앉았는데.....................

이렇게 바라다보이는 광경이

넘 아름다웠단......

 

 

 

참으로.....

평화로운 모습이라는...........

 

 

 

 

 

별장마을 잣나무길........

 

 

 

 

헛다리길........

 

 

 

 

호텔 정관루 앞......

바닥의 초록풀(?)들은 땅이 아니고.....물....

물위에 떠있는 물배추들......

 

 

 

 

 

 

 

 아름다운 남이섬을 거닐면서......

추억 만땅 가슴에 안고 돌아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