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1. 9
지난 4월......
벚꽃이 한창일 때 갔었던 양주 매곡리 맹골마을.......
http://blog.daum.net/les0628/472
지인의 시골집을 다시 찾았다....
꼭 7개월만이네.....
이젠.... 낙엽도 거의 떨어지고.......
동네 마실을 나가는데......
폐타이어에......
아이디어가 좋넹...... ㅎ
지난 4월엔......
벚꽃과 진달래가 맞아주는 뒷산 임도를 걸었는데.......
이번엔.....
이렇게 노오란 카페트위를 살방살방...... ㅎ
이렇게 마른 낙엽길을 걷고 싶었었다......
바스락거리는.....
가벼운 산책을 마치고......
음악 감상실 뺨치는 빵빵한 오디오와 함께.......
소박한 식탁이 차려지고....... ^^
맛있는........ ㅎ
식탁 옆의 요 나무가.....
보리수 나무란다......
돼지감자도 구워먹고......
첨에 봤을 땐..... 좀 큰 생강같이 생긴..... ㅋ
몸에 좋다니...... 먹긴 했지만.....
맛은....
익숙한 그냥 감자가 더 나은 듯..... ㅋㅋ
고마운 초대로.......
감사한 하루를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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