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일본 동경 2015

오다이바.......첫째 날(5)

blue63 2015. 4. 16. 22:17

 

2015. 4. 5

 

 

 

 

 

 

 

 

아사쿠사에서 신바시 역으로 이동......

오다이바로 들어가는 모노레일.....

유리카모메를 타러 고고~~~!!!

 

 

 

 

 

 

먼저.... 유리카모메 1일 자유 승차권을 구입.....

오다이바 안에서 유리카모메를 몇 번 타게 될 것이므로....^^

 

 

 

 

 

 

 

요것이.... 유리카모메 1일 승차권......

유리카모메가 20주년이란다....

 

 

 

 

 

 

유리카모메 내부......

무인 모노레일이다.........

15년 전... 요꼬하마에서....

핫케이지마에 있는 씨 파라다이스 수족관에 갈 때도.....

무인 모노레일을 탔었던 것으로 기억한다....ㅎ

 

 

유리카모메 노선......

 

 

 

 

 

 

출발하기 직전.....

유리카모메 한 대가 들어오고 있다.....

 

 

 

 

 

 

출발이당~~~ ㅎ

맨 앞자리에 착석 ..... ^^

 

 

 

 

 

 

 

 

 

 

 

 

 

뭐..... 비가 내리니......

나름....

운치가 있긴 하다....ㅋ

 

 

 

 

 

 

맞은 편에서 .....

유리카모메 또 한 대가 오고.....

 

 

 

 

 

 

스쳐지나가는 중.....ㅎ

 

 

 

 

 

 

 

저 왼쪽 건물들 사이로 들어가려나부다.....ㅎ

 

 

 

 

 

 

 

 

 

 

날씨가 좋았으면.....

좀 더 주변 경관을 잘 볼 수 있었을텐데.....

아쉽~

 

 

 

 

 

 

 

 

ㅎㅎ 레인보우 브릿지가 보이기 시작한다......

 

 

 

 

 

 

 

이긍~

건너편이 오다이바일텐데.....

보이는 게 없넹....ㅋ

 

 

 

 

 

 

 

그래도 뭐~~~

분위기......... 굳이다~~~~ ㅋㅋ

 

 

 

 

 

 

 

이제.....레인보우 브릿지로 건너기 위해......

인터체인지로 올라가는 중....ㅎ

 

사랑이네 집에서.....

이 인터체인지가 보이던데......

저기...멀리 있는 건물 들 중 하나가 아닐까나??? ㅎㅎ

 

사랑아~~~~ 추사랑~~~~~! ^^

 

 

 

 

 

 

 

 

 

 

 

 

레인보우 브릿지를 건너서......

오다이바로 들어왔다.....

도쿄 속의 도쿄라 불리우는 오다이바는....

인공섬이라고 한다....

해변 공원.... 대관람차.... 팔레트 타운... 메가 웹....

배 과학관.....오에도 온센 모노가타리..... 등등...

한곳에서 바다를 바라보며.....먹고....놀고...쇼핑을 즐길 수 있고....

미래 도시에 와있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해서....

젊은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은 곳이라고 한다.....

 

우리는 그 중.....

팔레트 타운.... 해변 공원... 오에도 온센 모노가타리....

세 군데만 접수하기로....ㅎ

 

 

 

 

 

 

 

팔레트 타운과 메가웹이 있는 아오미역에서 내렸는데....

신바시역에서 여기까지.....30분이나 걸렸당구리 ㅋ

오른쪽이.... 메가웹....

요기는 남자들이 좀 좋아할 만한....ㅎ

도요타 자동차에서 생산하는 모든 자동차를

접 보고, 타고, 느낄 수 있는 테마파크란다....

우린....

왼쪽... 비너스 포트로~~~~ ^^

 

 

 

 

 

 

 

 

비너스 포트는.....

오래된 유럽의 거리를 컨셉으로 한.....

여성을 위한 테마파크라고.....

 

 

 

 

 

 

천장이.... 하루에 세 번 변한다고......

'진실의 입'을 모방한 것도 있다는데....

우린... 못챙겨봤네....ㅋ ;;;

 

 

 

 

 

 

 

그리고.... 꼭 와보고 싶었던.....

분수광장.....ㅎㅎ

 

 

 

 

 

 

쇼핑거리였지만......

우리의 목적은 쇼핑이 아니었으므로.....

요 정도만 구경하고는......

다음 행선지로.....ㅎ

 

 

 

 

 

 

저쪽이 메가웹......

모두 도요타 자동차인가부다......

그럼.... 시승해볼 수 있는????

잘 모르겠넹...ㅋ.

 

 

 

 

 

 

유리카모메를 타고......

다이바 역에서 내려......

오다이바 해변 공원으로........

 

여기 해변 공원은....

낮보다도... 밤이 더욱 멋진 곳이란다.....

해변 공원 주변에는.....

후지 TV 본사..... 아쿠아시티.... 덱스 도쿄 비치....자유의 여신상 등이 있다....

 

 

 

 

 

 

 

 

오른쪽 건물이 후지 TV 본사 건물.....

저 위... 동그란 부분이.... 전망대라고......

 

 

 

 

 

 

 

 

 

왼쪽 건물은.....

복합 상업 시설인 아쿠아시티.....

오른쪽 후지 TV 건물은.....

음악 소리에 맞춰... 조명쇼를 연출.... ㅎ

 

 

 

 

 

 

 

 

아쿠아시티 앞 데크에서......

자유의 여신상과.... 레인보우 브릿지가 보인다......

날이 맑으면....

건너편 도쿄만도 보일텐데.....

오늘은... 오리무중! ㅡ.ㅡ

 

 

 

 

 

 

자유의 여신상은.......

프랑스년 사업의 일환으로....

1998년 4월 29일부터 일년간....

프랑스의 자유의 여신상이 도쿄에 설치되어 있었다고....

일년 뒤.... 다시 프랑스로 돌아간 뒤....

현재 오다이바에 새로 제작되었다고 한다....

레인보우 브릿지와 도쿄만을 뒤로 하고 있어....

오다이바의 상징이 되었다고.....

다이바 여신상이라고 불리기도 한단다.... ^^

 

프랑스의 자유의 여신상은.....

세느강변에서... 차를 타고 지나가며 얼핏 봤단.... ㅎ

 

 

 

 

 

 

맑은 날... 낮에 봐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 전경.......^^

 

 

 

 

 

 

 

 

아쿠아시티를 대충 거쳐서......

덱스 도쿄 비치로.....

4층.... 1950년대 옛거리를 재현한....

다이바잇쵸메 상점가......

 

 

 

 

 

ㅎㅎ

오사카의 구리코 아자씨가.... 여기에도 있넹~

 

 

 

 

 

 

덱스 도쿄 비치 안에 있는 .....

고마 소바 다까다야......

명희가 일본에 살 때......

자주 가던 식당이라고.......

체인점인 모양....

그래서......

저녁을 여기에서 먹기로 급결정!!! ^^

 

 

 

 

 

 

우리 모두......

80번... 덴푸라 덮밥과 메밀국수 세트로 통일 ㅋ

 

 

 

 

 

 

 

흠.... 밤이라....

실내 조명이 유리창에 반사되어 밖이 잘 안 보이는데.....

레인보우 브릿지가.....

그대로 보이는.....아주 전망 좋은 식당이었단.....ㅋ

문이 있는 걸 보니....

밖 테라스에도 나갈 수 있는 모양이다....

한번 나가볼 걸.... 아쉽~ ㅋ

 

 

 

 

 

 

 

 

드뎌 나왔다......

텐동과 소바 ㅎ

아~  소바는...... 냉소바.. 온소바 중에서 택일이었는데....

평소엔... 냉소바를 훨~ 더 좋아하지만....

비도 오고.....날씨 탓에....

모두 온소바로 통일 ㅋ

 

 

 

 

 

 

텐동.......

맛있었다.......ㅎ

 

 

 

 

 

 

소바.......

상호 앞에 고마소바라고 씌여있던데.....

알아보니....

메밀 반죽을 할 때....

깨를 갈아서 반죽에 함께 넣는단다.....

면 가락에..... 까만 점점이 보인다... ^^

 

 

 

 

 

덱스 도쿄 비치에서 나와서 바로 있는....

오다이바카이힌코엔 역에서.....

다시 유리카모메를 타고....

오에도 온센이 있는.....텔레콤센터 역에서 내려......

(ㅎㅎ 유리카모메를 타고.....

왔다리 갔다리.... ㅡ.ㅡ)

 

 

 

 

 

 

오에도 온센 모노가타리......

지하 1400 m에서 끌어올린 천연 온천이라고 한다.....

에도 시대를 본뜬 욕탕이라고.....

숙박 시설도 갖췄다고 한다.....^^

 

 

 

 

 

 

입구로 들어가면..... 요런 광경 ㅋ

5년 전에는... 입욕료가 2900엔이었나본데.....

요즘엔 정확하게 얼마인지 잘 모르겠다....ㅡ.ㅡ

많이 내려서....

대충 1900엔대~~~ 정도 되는 듯?

가기 전에.....

이것 저것 검색해보다가.....

할인 쿠폰이 있길래....

5장 프린트해가서....

1200엔에 입장했다.....

아마.... 가장 싸게 들어간 거 아닌가 싶다.....^^

 

 

 

 

 

 

한쪽에..... 이렇게 유카타가 준비되어 있고......

 

 

 

 

 

 

맘에 드는 걸로.... 번호를 말하면....

내어 준다 ㅎ

난...... 8번을 선택 ^^

왼쪽은 남자용... 오른쪽이 여자용....

앞에 쌓여있는 것들은....

허리에 묶는 오비....

요것도 맘에 드는 색깔로 알아서 각자 챙기기.... ㅎ

 

 

 

 

 

 

 

락카가 있는 탈의실에서....

유카타로 갈아입고.....

락카 키는..... 소중히 간수!!! ㅎㅎ

 

 

 

 

 

나오면......

'합파쿠야초' 라고......

에도시대를 본뜬 푸드 코트가 있다......

우린.... 방금 전에 먹고 왔으므로.......

여기서 먹는 건 패쑤~~~ ^^

이 탑이.... 소방탑이라고 하네 ㅎ

 

 

 

 

 

 

대충.... 이런 분위기..... ^^

찜질방엔 한번도 안 가봤지만......

TV에서 본 것으로 미루어.....

우리나라의 찜질방 같은 분위기 아닌가 싶다....

 

 

 

 

 

 

이거슨......

흠~ 무신.... 애니메이션 주인공들인가 했더니만....

유카타 미남자 콘테스트??? ㅋ ;;;

 

 

 

 

 

 

 

 

저쪽으로 들어가면..... 온천탕인가보다.......

 

 

 

 

 

 

후지산도 보이고.....ㅎㅎ

 

 

 

 

 

 

온천탕 들어가기 전에......

우린 먼저 족탕으로..... ^^

 

 

 

 

 

 

야외 족탕이다.....

밤이라.... 뭐 제대로 보이는 건 없지만.....ㅋ

 

 

 

 

 

족탕 바닥에.....

돌을 박아놓았는데.....

지압을 위한 것이겠지만......

아~~~~~

너무 아포~~~!!!!

도대체가 몇 발자욱을 떼기가 힘들더란.....ㅡ.ㅡ

 

 

 

 

 

그나마...... 요때는.....

비가 안 내려서.....

다행~! 다행~!  ^^

 

 

 

 

 

 

잠시 앉아........ 발의 피로를 풀어주고는......

 

 

 

 

 

 

 

 

 

온천탕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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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정도.....

오에도 온센 모노가타리에서 쉬어주고는.....

10시 반에 나와.....

다시 유리카모메와......전철을 갈아타고....

호텔에 들어오니......11시 48분 ㅋㅋ

첫날부터 완죤 무리했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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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정리하고.......

2시에야....

취.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