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일본 동경 2015

캣스트리트..시부야..다이칸야마..도쿄 도청사..신주쿠.......셋째 날(5)

blue63 2015. 4. 23. 01:03

 

 

 

 

2015. 4. 7

 

 

 

 

오모테산도 힐즈에서의.....

맛있는 점심과 디저트 시간을 보내고......

오후 일정을 위해 고~!

 

 

 

 

 

 

 

 

길 건너서 본.... 오모테산도 힐즈..

 

 

 

 

 

 

ㅎㅎ

어서 오시란다!!!

 

 

 

 

 

 

여기서부터......

도쿄에서 가장 패셔너블한 거리 중 하나라는 캣스트리트.......

 

 

 

 

 

 

꽤나... 감각적인 가게들......

 

 

 

 

 

 

 

 

그닥.... 붐비지 않는.....

 

 

 

 

 

 

 

 

 

 

 

 

CAT STREET. END  ^^

 

 

 

 

 

 

 

캣스트리트라는 것을 입증이라도 하듯이.....ㅎㅎ

 

 

 

 

 

 

캣스트리트도.... 바이~!

 

 

 

 

 

 

 

그리고..... 시부야..

도쿄 젊은이들의 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고급 백화점부터 저렴한 잡화점까지....

모두 한 곳에 모여있어서 쇼핑천국이라고......ㅎ

 

 

 

 

 

 

 

 

 

 

마루이 시티... 이 왼쪽 길이 시부야 고엔도리.......

 

 

 

 

 

횡단보도가......ㅎㅎ

 

 

 

 

 

 

공중 전화 박스........ㅎ

 

 

 

 

 

 

ㅎㅎ 귀엽고 또 귀여운.... 디즈니 스토어.....

 

 

 

 

 

 

 

앗~! 파블로.......

우리.... 오사카.... 신사이바시스지에서.....

사 먹었었던...치즈타르트 ㅎㅎ

오사카에선.... 늘~ 줄서 있던데.....^^

 

 

 

 

 

 

 

너무너무 사람이 많고 복잡했던 시부야 역 앞......ㅡ.ㅡ

 

 

 

 

 

 

시부야 역 앞.....

시부야의 상징적인 건물로 사진이 많이 찍히는 건물....큐 프론트....

초대형 멀티비전을 자랑한다고....ㅎ

 

 

 

 

 

 

 

 

시부야 역 앞.......... 정말 복잡했다....ㅋ

 

 

 

 

 

 

 

 

 

역 앞 광장에......

오래된 전차가 전시되어 있는데......

실제로 시부야와 사쿠라키쵸 사이를 오고갔던 전차라고 한다......

 

 

 

 

 

 

 

그리고 또 하나.....

시부야 역의 명물.......

하치코 동상.....

1923년에 태어난 아키타현 출신의 일본개인데......

주인이 죽은 뒤에도....

매일 역 앞에서 주인을 기다린 충견이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는.... 오수의 개가 있는데......ㅎ

 

 

 

 

 

 

ㅎㅎ

저 아자씨는.....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춤을 추던데.....

아~   정신 사납게스리.....ㅋ

 

 

 

 

 

 

시부야 역 앞.... 한 켠에는.....

요런 벽면 장식도.....ㅎ

 

 

 

 

 

 

하치코 패밀리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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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에서..... 다이칸야마까지는.....

걸어서 가도 된다더만.....

역무원에게 물어보니....

꽤 걷는단다....

그래서....

한 정류장을....

전철로 이동.....ㅋ

이때....우리가 좀 지치기도 했었던 듯......ㅡ.ㅡ

 

 

 

 

 

 

다이칸야마에 도착.......

도쿄의 멋쟁이들이 자주 찾는다는 다이칸야마는.....

현대적인 느낌과.... 자유분방한 느낌이 공존하는 미묘한 곳이라고......

주택가 사이에.....

감각적이고 독특한 상점들이 들어서 있다는데.....

우리의.... 삼청동? 가로수길?

 

 

 

 

 

 

다이칸야마 역과 연결되어 있는 주상복합 빌딩인....

다이칸야마 어드레스.....

흠~

근데......

시부야에서 까지만해도......

비는 조금씩 내려도.... 괜찮았었는데.....

다이칸야마에 도착하니......

바람도 좀 불기 시작하고......

날이....

급 추워진다.... ㅜ.ㅜ

 

 

 

 

 

 

 

그래도.....

이왕 왔으니.....

옷매무새를 고치고.....

좀 둘러본다.....

 

 

 

 

 

 

 

 

 

날씨도 도와주질 않고.......

우리도 너무 지쳤고....

다이칸야마는....

여기까지만..

날 좋을 때.....

여유롭게 둘러봤으면.....

좀... 다른 인상으로 남았을텐데.....

좀 ... 아쉽긴 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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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계획은......

저녁 먹을 시간 쯤에.....

신주쿠로 가서... 저녁 식사를 하고....

도쿄 도청사에 올라갈 계획이었는데.......

계획을 살짝 수정해....

저녁 먹기 전.....

도쿄 도청사를 먼저 가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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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을 타고.....

도쿄 도청사와 가장 가까운 전철역.....

도초마에 역으로 고~!

도초마에 역.... A4 출구로 나갔더니.....

세상에~

도쿄 도청사 바로 코 앞이다~~~ ㅎㅎ

어찌나 반갑던지....

 

 

 

 

 

 

도쿄 도청사... 북측 전망실......

도쿄 도청사는.... 쌍둥이 빌딩.......

지상 202m.... 45층 건물로 남쪽과 북쪽 모두 전망대가 있다.....

남쪽 전망실은 17시까지...

북쪽 전망실은 23시까지이므로.....

우린... 북측 전망실로....ㅎ

 

 

 

 

 

 

저 앞.... 곡선의 특이한 건물이....

무슨 디자인 학원 건물이라고 했던 듯.....

 

 

 

 

 

 

 

신주쿠 파크 타워......

 

 

 

 

 

 

 

 

 

날이 어두워지기를 조금 기다려서.......

 

 

 

 

 

 

 

 

이렇게.... 야경까지 봐주시고.......

이제..... 저녁을 먹으러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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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저녁 식사를 할 곳은......

신주쿠 역을 중심으로.....

도쿄 도청사와는 반대편....

조금... 걸어야했다...

십몇분 정도? ^^

 

 

 

 

 

 

 

 

걸어가면서.... 뒤돌아서 한 컷....ㅎ

2000년......그 당시 초딩 5학년이던 울장남이....

여기 도쿄 도청사를 둘러보고는....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 시청과......

일본의 수도 동경 도청이.......

그 규모 면에서......

어찌 이렇게 차이가 나냐고.......ㅡ.ㅡ

속상해하면서....

그렇게 질문했던 것이 생각난다......ㅎ

 

 

 

 

 

 

엄청난 규모의 신주쿠 역...... ^^

1988, 2000년....

하코네 갈 때.... 두 번 다 여기 신주쿠 역에서 출발했는데....

이번엔....

인연이 없네..... ㅎ

 

 

 

 

 

 

후나바시야........

이번 여행 중.....

분위기 최고였던 식사......^^

 

 

 

 

 

 

 

도쿄의 심장이라는..... 신주쿠......

도청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기업들이 밀집해 있고....

최대의 환락가인 가부키쵸를 비롯해서...

백화점과 쇼핑몰도 밀집되어 있어.....

지리적으로 뿐만 아니라...

산업적으로도 도쿄의 중심이 되는 곳이라고 한다.....

 

 

 

 

 

 

 

 

 

 

최대의 환락가라는.....가부키쵸..... ^^

아.......초입부에서....

살짝 분위기가.... 좀 무서워서.....

아주 살짝.... 멈칫했으나.....

ㅎㅎ

여기까지 와서....

그냥 발길을 돌릴 수는 없는 일!!!

더구나....

안 와본 친구들도 있으니.....

한번 구경은 해야.....ㅋ

발걸음을 아주 빠르게 재촉하면서....

고고~~~!!!

 

 

 

 

 

 

 

초입부만 그랬지.....

일단.....들어서니....

젊은 직장인들도 많이 보이고.....

더 이상 무섭진 않더라......ㅋㅋ

 

 

 

 

 

 

 

 

 

요 코너에 있는 돈키호테.....

아주 잠시.... 휘리릭 돌아주시고......^^

 

 

 

 

 

 

길을 건너려는데........

허거덕....

길을 건너려는 인파며.....

횡단보도....

장난 아니당.....ㅋ

 

 

 

 

 

 

신호 대기하면서..... ^^

 

 

 

 

 

 

세상에......

사진엔 못 담았지만......

이런 횡단보도는.... 처음 본다....

도저히... 횡단보도라 할 수 없는....ㅋ

그 폭이......

흠~ 가늠이 안 되네......ㅡ.ㅡ

무튼.....

어마무시한 횡단보도로 길을 건너서......

 

 

 

 

 

 

저 철길 아래로 건너가면.......

 

 

 

 

 

 

 

왼쪽으로 .....

신주쿠니시구치 역 출입구가 나온다..... ^^

신주쿠에서.....

우리 호텔에 환승 없이 가는 가장 가까운 전철 역을 찾아보니....

신주쿠니시구치 역에서... 오에도 선을 타면 되길래....

요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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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날은....

10:00 pm에 호텔로 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