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일본 사가현 2016

카페 키하코 of 료칸 요시다야..... 우레시노.... 10/26

blue63 2016. 11. 17. 21:11




2016. 10. 26








cafe and shop KiHaKo of YOSHIDAYA







카페 키하코.....

료칸 요시다야에서 운영하는 카페이다....

한쪽 옆엔 이쁜 소품들도 판매하는 샵도 있고....






이번 여행에서....

우리를 완벽하게 만족시켜 준...

요시다야... ^^






뒤쪽으로 돌아가면....

주차장....






조 나무 위의 집은....

어떤 용도일까나???

걍~ 분위기 조성을 위한 설치물???






우린....

이쪽 문을 통해서 카페로 ....

료칸에서 바와 족탕을 지나.....






카페가 궁금하다.... ㅎ






문을 열고 들어오니....

이쪽은...

먼저 샵이네.... ^^






다양한 시계....

확~ 끌리는 건 없으나...

그나마 고르라면...

하늘색이 젤 낫군.... ㅋ

하늘색이라서.... ㅎㅎ






요 조명이 가게 안에 여럿 걸려있었다....

이쁜 것들도 많고...

굉장히 다양한 물건들이 있어서...

뭣부터 봐야할 지...

첨엔 정신없더란... ㅋ






자세히 ....

하나 하나...

잘 들여다 보면....

뭐 살 만한 것도 있었을 거인데....

걍~ 대충~ 휘리릭~~~






그러다가....

뭔가에....

확~ 꽂혔다..... ㅋ







요 가방....

넘나 편해 보이는 거.... ㅎㅎ

원래.. 딱~ 각 잡히는 가방은 그닥 좋아하질 않는다....

요런 가방이 내 스탈~ ^^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하나 득템~ ㅋ

원래 여행다니면서...

이거 저거 사는 스탈은 아닌데....

요건 하나~! ^^

컬러는 ....

당근 블루~!!!






TRICK or TREAT


ㅎㅎ

귀엽당~~~







샵 계산대....

시계 & KiHaKo 3rd Special......

이쁘당... ㅎ







흠~

이 의자는....

앉지 말라고 되어 있는데....

팔기 위한 전시품인가???

자세히 들여다보진 않아서.... ㅎ








요 부분이 쫌..... ㅋ

뭔가 정리가 안 된 듯한 어수선함.... ㅎㅎ

차라리 낮은 화분들만 가져다 놓던지....

아님 아예 낮은 테이블이 더 어울릴 듯한....






요 왼쪽의 계단을 올라가면....

카페..... ^^






샵 쪽 다시 한번 봐주시고....





계단을 올라...

카페로.... ㅎ

요 앞길은...

찻길이기도 하지만....

우레시노 올레길이기도.... ^^

길 건너는....

우레시노 강이다....





KIHAKO......


색감이며....

재질감이며....

넘나 맘에 든다....

울 집에 갖다놓고싶은.....

ㅎㅎㅎ





요기는...

카페 계산대.... ^^






솔직히...

요렇게만 보는 카페 분위기는....

so so.....






하지만...

창 밖과 함께...

욜케 보면...

good~~~





아메리카노를 주문해 놓고....

커피가 나올 때까지...

다시 또 샵 탐방이다.... ㅎㅎ


요 하늘색 러브 체어가 넘 이뽀 보여서....

안쪽으로 뚫고(?) 들어와...

가까이서 봤더니...

ㅜ.ㅜ

지못미~~~

뭔가에....

많이 오염되어....

슬픈 모습이더란..... ㅡ.ㅡ

차라리...

가까이에서 안 보는 게 나을 뻔....





가운데 칸의 다기들은....

실제로 료칸 요시다야 식당에서 쓰고 있는 것들.... ㅎ






어제 저녁....

요기에 차를 대접받았지.... ㅎㅎ






내가 맘에 들어했던....

식전주 담겨있던 술병(?)도 요 아래에.... ㅎㅎ











요쪽 문으로 나가면...

주차장....






요 아래쪽의...

알파벳 컵....

하마트면 살 뻔 했던.... ㅋㅋ

냄푠이랑 내 이름의 이니셜로 하나씩 사려다가...

포기... ㅋ

얼핏 보기엔 예뻐 보였는데...

막상 가까이에서 보니...

마무리가... 좀.... ㅡ.ㅡ







정말 다양한 제품들이 많이 있었으나....

커피가 나왔으니...

이제 구경은 그만~~~ ^^







쿠키는 서비스~






컵도.... 이쁘다... ㅎ










키하코....

요시다야.....


진심으로 만족도 높았던 곳....






내가 선택한 곳이었지만...

정말 ...

탁월한 선택이었단 생각..... ㅎ






창 밖이 ....

좀 더 푸르를 때도 이쁠 듯.....






예쁜 공간이었다.....






우린....

커피만 마셨지만.....






간단한 식사도 된다고 하는 듯.....






우레시노엘 가는 사람이 있다면...

추천하고픈 곳이다...


4년 이내에....

꼭~!

다시 한번 가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