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마카오 2017

포시즌 호텔..........코타이 스트립

blue63 2017. 6. 28. 01:42




2017. 5. 23




마카오 둘째 날.....

홀리데이 인 ... 조식을 먹고.....

오전엔....

코타이 스트립에서 대충 시간 보내고....

점심을 먹은 후...

오후엔 반도에 있는 구시가로 가서...

유적지 둘러보기로..... ^^









어제 야경을 봤었던....

육교의 발코니에서....

오늘도 흐림....

그나마 비가 내리지 않아주는 것만으로 감사.... ㅋ






실내 육교는....

같은 샌즈 계열인...

숍스 앳 샌즈 코타이 센트럴과....

더 숍스 앳 포 시즌을 연결해 주고 있다....






이 육교도...

4년 전엔 없었던 것.... ㅋ








어제 저녁에 호텔을 찾아 들어온 길을.....

오늘 아침에...

거꾸로 되돌아 나간다.... ㅎ






육교를 건너면...

바로 더 숍스 앳 포 시즌.....






호텔마다....

등이 각각 특색이 있네....






포시즌 호텔 구경.....

처음이다....






포시즌은....

카지노가 없단다....

그래선지...

호텔 자체가....

정말 조용하다....

그리고...

럭셜....

화려하기만 한 럭셜이 아니라.....

정말 품격이 느껴지는..... ^^






식당 이름은 확인 못했지만.... 한 컷! ㅎ






로비.....

진정....

품격이 느껴졌던..... ㅎ






지나치게 화려하기만 한 호텔들과 비교되는...






고급스러움이 느껴졌던 로비....

젊은 사람들보다는....

좀 나이든 사람들이 좋아할 듯한.....







로비에서 나가니....

요런 분수대가 있고......

그 너머로 수영장이 있다.....






처음으로 포시즌 호텔을 가까이 접해봤는데....

그야말로...

홀딱~ 빠져버리고 말았단.... ㅎ






수영장으로 나가는.....

요기까지만 나가보고....

다시 로비로.... ^^






화려함과 단아함을 동시에 느끼게 해주는 샹들리에.....






잠시 로비에 앉아보기도..... ^^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포시즌 호텔에 묵어 보고픈 소망이 생겼다....






고급스럽고...

조용해서 넘나 좋았던.....






이렇게....

포시즌 호텔을 잠시 둘러보고.....






파리지앵 호텔 쪽으로....






엇~!

특이한 복장의 남녀가 ....

바로 앞에 등장.... ㅎ

.

.

.


포시즌의 또 하나 특이한 점은...

실내 곳곳에 편히 쉴 수 있는 의자들을 배치해 놓았다는 것....

다른 호텔에선 거의 찾아볼 수 없는....





도대체 뭔가 했더니....

포시즌 직원....

저리 복장을 차려입고서....

아주 아주 느린 걸음으로 걸으며....

사람들에게 뭔가 광고물을 전해주더란....

허락을 구하고...

한 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