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북유럽 2017

스칸딕 스타방에르 시티 호텔...... 스타방에르, 노르웨이.....9/11~9/12

blue63 2019. 1. 24. 16:38




2017. 9. 11. 월 ~ 9. 12. 화.......10일차, 11일차













9박 10일간의 노르웨이 여행...

스톡홀름에서 오슬로로 기차를 타고 들어왔고....

이제 내일 아침이면....

여기 스타방에르에서 비행기를 타고....

코펜하겐으로 날아간다....


스타방에르는....

통조림 산업이 발달해서....

노르웨이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로 발전했다고 한다.....







여기가 바로...

우리가 오늘 하루 묵을 호텔.....


스칸딕 스타방에르 시티 호텔....

Scandic Stavanger City Hotel.....







프레이케스톨렌 등반을 마치고....

바로 달려와.....

호텔 체크인을 한다....






호텔이...

완전 도시~ 도시~ 하다.... ㅎ






이번 여행 중 묵었던 호텔 중.....

제일 북유럽 스타일이라고 생각되어졌던 곳....






감각이..... 장난 아니다.... ㅎ






북유럽스러움을.....

유감없이 보여줬던 로비..... ^^






물방울 문양을 넣은 복도 카핏도 색다르고....






룸 넘버도.....

아주 아주~ 센스 만점이다.... ^^






룸은....

평범해보이는 듯 했으나.....





소품 하나 하나....

디자인 강국임을 느끼게 해준다....






룸에서의 뷰.....

바다도 살짝 보이고.... ㅎ









색감도.... 넘나 맘에 들고.....

심플 라인도.... 맘에 든다.... ^^






어느 책에선가 보고는....

메모해 둔 이야기인데....


" 북유럽 디자인은...

핀란드가 디자인해서....

스웨덴이 만들고....

덴마크가 팔아서....

노르웨이가 산다.... "

고 한다.... ㅎ


그쪽 동네 야그라....

잘은 모르겠지만....

왠지....

나도 모르게 고개가 끄덕여지는 대목이다... ^^







욕실도...

아주 아주 깔끔~!!!






로비.....

냄푠님들 렌터카 반납하러 갔다오는 동안....

난옥 언니랑 난 방에서 좀 쉬다가....






저녁 식사를 하러 나간다..... ^^







노르웨이에서의 마지막 밤을....

너무나 아쉬워하며....

멋진...

맛난...

저녁 식사를 하고는....

다시 호텔로.... ㅎ

맘 같아서는....

뭔가 이 밤을 그냥 보내고 싶지 않았지만.....

아.....

이틀 연속으로 그 힘든 등반을 하고 난 후라....

완전 체력 고갈 상태....

ㅠㅠ





어서 빨리....

씻고 ...

자고 싶은 맘 밖엔..... ㅋ






원래는....

내일 아침에...

호텔 부근에서 공항 리무진을 타고 공항으로 갈 계획이었으나....

비가 온다는 예보도 있고 해서....

리셉션에서 알아보니....

우리 네 명 공항 리무진을 타는 거나....

택시를 타는 거나....

비용 면에서 큰 차이가 없길래.....

아예 택시 예약까지  하고 .....

룸으로 올라갔다..... ^^









꿀맛같은 단잠을 자고.....






7시도 안 된 시각에 ....

아침 식사를 하러 식당에 내려왔다.... ㅎ







귀차니즘의 발동...

두 접시....

한 번에 가져다 놓고.....

냠냠~! ^^






이쪽은 바.....






어제 저녁....

여기서 한 잔 했어야 했는데.... ㅋ







일기예보대로....

아침부터 비가 내리고 있었고....

우리는...

체크아웃을 하고.....


노르웨이 땅을 떠나기 위해....

스타방에르 공항으로....

달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