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중국 베이징 2011-패

1104 베이징........ 첫째날 4.5........금면왕조.... The Space

blue63 2011. 4. 20. 01:46

2011. 4. 5

 

오랫동안 

기다리고 기다렸던 여행......

울 은사일

이제 둘째들까지 모두 입시를 끝내고

홀가분한 맘으로  ㅎ

 

동경 3박 4일을 예약했다가

그만.....

엄청난 재앙으로 인해 취소.....

여행 자체를 취소하기엔 너무나 아쉬워

차선책으로 선택되어진 곳이 북경.................

홍콩이 좀 더 땡기기는 했으나...

홍콩은 꼭 1년 전에 다녀왔으므로

아쉬운 맘을 접고

북경으로 만장일치.... ^^*

 

 

 

 

드뎌

우리 다섯 뇨자의 설레이는 여행은 시작되었더란......^^*

 

 

 

 

출발 시각이 예정보다 한시간 정도 늦어져서(아시아나 항공 사정으로... )

공항에서 더더욱 시간이 많이 남았다는....

기내식을 주긴 하지만

우선 배가 고픈지라 ㅋㅋ

비빔밥과 KFC로 간단한 점심 식사를......ㅎ

 

간단한 식사 후

면세점 대충 구경.......

난.......왜  항상

면세점에선 살 물건이 없는걸까.......-_-

 

아시아나 항공 oz335 편  14:30 출발

 

 

 

 

간단한 점심 식사를 했건만

주는 기내식 또 다먹었다능......ㅜ.ㅜ

지난번 상해 갈 때와 같은 메뉴......

 

 

 

 

두시간 정도의 비행 끝에 드뎌 북경 도착......

 

 

 

북경 수도 국제 공항........

삐죽 삐죽 지붕이 인상적이었던 공항 청사.........

 

 

 

 

 

 

셔틀을 타고  이동......

 

짐을 찾아서  가이드 미팅.....

우리를 맞아주는 예쁘장한 가이드 언니....박정옥 씨  ^^*

 

우리의 3박 4일 동안 발이 되어줄 51인승 버스에 올라타

북경 시내로......

 

 

 

이번 여행의 첫 코스....

 

OCT Theater 에서의 금면왕조 관람......

 

 

 

중국 내 최정상급 감독, 음악 제작자, 의상 제작자 및 200 여명의 우수한 배우들이 펼치는 뮤지컬......

중국 고대 신화 속 황금 가면 여왕과

파란 가면 왕의 전쟁과 사랑을 그린 뮤지컬이란다.....

 

 

 

 

 

 

무엇보다도 실제로 무대에 거침없이 쏟아지는 폭포 장면이 정말 압권이라는....ㅋ

 

1시간 정도의 관람 후엔

다시 버스를 타고 저녁 식사를 하러 이동....

 

 

 

이동하면서  버스 안에서 한 컷 ! 

 

 

 

 

저녁 식사를 한 식당......

북경에서의 첫  식사는 사천 요리.....

이룬...이룬....

뭐하다가 사진도 안찍었네 그려.....ㅋ

첫 식사는 식당 사진만 덩그러니.....ㅜ.ㅜ

 

 

 

 

식사 후엔 The Place로 이동......

먼저 지하에 있는 수퍼에서 생수 등 몇가지 쇼핑을 하고는

더 플레이스 본격 구경....ㅎ

 

 

 

사무 공간과 고급 브랜드 상점이 있는 쇼핑 광장......

전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천장 스크린.....

길이 250M , 넓이 30M........

총 2.5억 위안이 투자된 스크린이란다.....

 

 

 

 

 

 

 

 

 

 초대형 천장 스크린.....

볼 만 했으나....

시간이 넘 부족 ㅋ

여유롭게 앉아서 구경도 하고

커피도 한 잔 마시고

주변 상가들도 천천히 둘러보고 했음 좋았으련만.....ㅋ

 

 

 

우리가  3박을 하게 될

Marriott   Hotel  City  Wall  Baijing...........

 

미주 지역을 제외한 전 세계 메리어트 호텔 가운데 가장 큰 규모란다....

 

 

 

 

 

 

 

 

 

배정받은 방은 B동 18075호와 18076호......

지난 번 상해에서의 르네상스 상해 푸토 호텔(메리어트 계열)과

룸이 거의 비슷......

물론 상해 호텔이 최근에 지은 것이라서 좀 더 좋았고....ㅋ

 

북경에서의 첫날....

Extra Bed 에서 자볼 수 있는 영광(?)이 내게 주어졌단....ㅋㅋㅋ

(제비뽑기를 했는데.....첫번째로 당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