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서유럽 2013-패

도시 자체가 박물관 ROME !!!!!..............로마, 이탈리아

blue63 2014. 6. 5. 04:06

 

 

 

 

 

 

2013. 8. 13

 

 

 

오전엔.....

바티칸 시국 들어가기 전... 오래 줄 서 있느라....

바티칸 시국 들어가선..... 관람하느라 많은 사람에 치여서 힘들었지만...

햇볕을 피해 거의 실내에만 있었으므로

그닥 더운 줄은 몰랐었는데.....

 

오후엔...

역시 많은 사람들과.....

로마의 더운 날씨와 (그늘에선 시원 ㅋ).....

미니밴을 탔다 내렸다....

정신없이 쫓아다녔던.... ㅎㄷㄷ

이번 여행에서 제일 힘든 하루였던 듯.... ㅜ.ㅜ

 

오후의 로마 시내 투어는....

대형 버스는 로마 중심지에 들어올 수가 없기에.....

걸어서 유적지들을 다 보려면....

너무 시간이 많이 걸리고... 힘들고 해서리....

옵션으로... 미니밴 투어를.... ㅋ

조금씩 떨어져 있는 유적지들을....

미니밴으로 탔다 내렸다를 반복하면서 관람.....

 

 

 

 

 

 

 

점심 식사 후.... 맨처음 간 곳은....

코스메틴 산타마리아 델라 교회 입구에 있는 진실의 입......

영화 '로마의 휴일'에 나와서 유명해졌다고 하는.... ㅋ

앞에 보이는 소박한 건물이..

코스메틴 산타마리아 델라 교회......

왼쪽 아래 부근.... 사람들 모여 줄서 있는 곳이 바로

진실의 입으로 들어가는 입구...

 

 

 

 

 

 

멋들어진 우산 소나무.... ㅎ

 

 

 

 

 

 

진실의 입이 있는 코스메틴 산타마리아 델라 교회 길 건너편인데.....

자그마한 광장 같은?

아마도.... 보카델라 베리타 광장이라고 하는 것 같더란....

 

 

 

 

 

 

로마 현지인 가이드셨던..... ^^

 

 

 

 

 

 

줄을 서긴 했는데.....

금세 차례가 와서 급하게 기념샷 한 방~ ^^

뒤에도 계속 줄을 서있는 상황이라....

바로 바로 비켜 주고 다음 사람 찍고 하는 바람에....

따로이 사진이 없어서....

또 살짝 엽서 신세를.... ㅋ

 

지름 1.5m 정도 되는 대리석 가면......

원래는 하수도 뚜껑이었다고도 하나.... 확인되지는 않았다고....ㅡ.ㅡ

 

 

 

 

 

 

 

진실의 입에 손을 넣고 기념 샷을 찍은 후.....

코스메틴 산타마리아 델라 교회 안으로 들어가 관람.....

 

 

 

 

 

 

 

 

 

 

 

 

정말.......

소박하다........ ㅎ

 

 

 

 

 

 

이건 뭐.... 완죤 촛점 상실.... ㅜ.ㅜ

 

교회를 둘러보고 나오니......

바로 앞에 검정색 벤츠 3대가 나란히.....ㅋ

기사 3명 모두... 까만 바지, 흰 와이셔츠에  까만 선글라스....

우린 3호차....

맨 앞자리에 2명이 타게 되어 있길래....얼른 차지 ... ㅎㅎ

 

 

 

 

 

 

 

고대 로마의 중심지였다는....

 

 

 

 

 

 

포로 로마노  Foro Romano..........

 

 

 

 

 

 

저~ 멀리로  콜로세움도 보이고......

 

 

 

 

 

 

옛날 사람들은.....

어쩜 이리도.....

크게..... 크게..... 만들었는지....;;;;

 

 

 

 

 

 

추억의 팝송...... 징기스칸의  ROME !!!!!

로마 시내 투어를 시작하면서.....

계속해서 흥얼거려지던..... ^^;;;

 

 

 

 

 

 

포로 로마노를 내려다 본 카피톨리노 언덕에서.....

캄피돌리오 광장으로 가려면....

 

 

 

 

 

 

바로 뒤쪽... 요런 골목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캄피돌리오 광장이 나온다....

로마 시 원로원이었던 건물.......

 

 

 

 

 

 

그 옆쪽에 .....

늑대 젖을 빨고 있는 로물루스와 레무스의 작은 동상이 있다.....

오전에 바티칸 미술관에서도 봤었던.... ㅎ

 

 

 

 

 

 

로마 건국 신화에 나오는 로물루스와 레무스 형제는.....

테베레 강에 떠내려 가고 있었는데.....

늑대가 구해서... 젖을 먹여 키웠다고 한다...

후에... 로물루스와 레무스 형제가 로마를 세웠다는 건국 신화.... ^^

 

 

 

 

 

또 다른 곳에 있는 동상.....

 

 

 

 

 

 

 

 

건물 위에 늘어서 있는 조각상들.......

 

 

 

 

 

 

광장 복판에 서 있는.....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의 청동 기마상......

시오노 나나미의  '세 도시 이야기' 중.....

'황금빛 로마' 에서....

미켈란젤로가 이 광장을 설계하고 만들면서....

다른 곳에 있던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의 청동 기마상을

옮겨오는 과정이 묘사되어 있다.... ^^

 

 

 

 

 

 

 

코르도나타라고 불리우는 미켈란젤로의 계단으로 내려가는 길......

 

 

 

 

 

 

 

캄피돌리오 광장 전체적인 모습이 없으니.... 또 엽서 신세를....ㅋ

 

중앙에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의 청동 기마상이 보이고....

기하학적 무늬의 바닥도 미켈란젤로의 작품....

역시 미켈란젤로에 의해 설계된 좌우 건물은...

지금은 카피토리노 박물관이란 명칭으로 고대 로마 유적들을 전시하고 있다....

우측은 콘세르바토리 궁.... 좌측은 누오보 궁....

정면의 건물은....

고대 로마의 폐허 위에 12세기 경...

세나토리오 을 세운 것인데...

현재는 로마의 시의회와 시장의 집무실로 사용되고 있다고.....

 

 

 

 

 

 

 

이것이 바로.....

코르도나타 Cordonata 라는 계단......

촛점 상실 사진이긴 하지만....ㅡ.ㅡ

신기하게도.... 계단으로 안 보이고... 그냥 경사진 길로 보인다는..... ^^;;;

 

 

 

 

 

 

 

 

 

코르도나타를 내려온 후.....

다시 미니밴을 타고 이동.... ^^

 

 

 

 

 

 

미니밴 투어를 하다보니.....

여기 베네치아 광장 앞을 여러번 지나가게 되더란.... ㅎ

 

 

 

 

 

 

바로 앞의 까만 미니밴도 우리 일행이 탄 차.... ㅎㅎ

 

 

 

 

 

 

 

 

사람 많은 곳.....

좁은 골목길 등을 어찌나 빠르게 지나가던지.....

기찬 운전 솜씨들을 보유한 기사들......ㅋ

 

 

 

 

 

 

 

아그리파가 만들었다는 판테온 Pantheon.....

높이 43.3 m의 건물 안에.....

기둥이 하나도 없다고.....

미켈란젤로가 '천사의 설계'라고 극찬했다던......

고대 로마 건축의 유산....

 

 

 

 

 

 

 

 

 

판테온 안으로 들어가기 전....

잠시.....

가로등에 한눈도 팔아보고.... ㅋ  ;;;

 

 

 

 

 

 

 

판테온 옆 모습......ㅎ

 

 

 

 

 

 

ㅠㅠ

앞모습을 제대로 찍은 사진이 없어서.....ㅡ.ㅡ

판테온은 특이하게도.... 앞모습과 뒤쪽 모습이 판이하게 다른 구조....

여기에도....오벨리스크가 한자리 장식하고 있고....

 

 

 

 

 

 

판테온 안 한 켠에는.....

라파엘로의 무덤이......

그 앞에선.... 나도 모르게......경건해지더란.... ;;;

모든 신의 신전이라는 판테온의 전체적인 내부 사진은 아쉽게도 없다....

그저....

라파엘로의 무덤과....

천장에 정신이 팔려서리... 쩝~

 

 

 

 

 

 

반원형 돔 지붕에 뜷어놓은 지름 9 m의 구멍......

자연 채광이 된다고.....

 

 

 

 

 

 

비가 올 때......

비가 안 들이친다는데.....

그 이유는...

판테온 내부의 더운 공기가....

저 구멍을 통해서 밖으로 나가기 때문에.....

그 밀어내는 힘에 의해서....

비가 못 들어온다는 과학적인 원리...... ^^

 

고대에......이런 건축물을 만들었다는 것이....

믿기지가 않는다...

그저.... 감탄스러울 뿐....

 

 

 

 

 

 

엽서 덕분에......

판테온을 위에서도 이렇게 볼 수 있단.....ㅎ

 

 

 

 

 

 

유럽의 대부분의 길은......

이렇게 돌을 이용해 블럭처럼.....

하이힐을 즐겨신는 여자들은..... 참으로 안습일 듯.... ㅋ

나야 뭐... 하이힐과는 거리가 머니까 상관엄쓰~~~ ^^

 

 

 

 

 

 

이 사진을 찍을 땐.... 몰랐었는데......

사진에 찍히신 이분......

행색을 보아하니..... 혹시..... 노.숙.인???  ㅡ.ㅡ

 

 

 

 

 

 

이태리에선....

어디를 가도 이렇게 젤라또를 파는 곳이 많다....ㅎ

 

 

 

 

 

 

여기도.... 판테온의 한 부분.... ^^

 

 

 

 

 

 

건물마다.... 대부분... 옥상을 활용하는 듯......

 

 

 

 

 

 

다시 또 밴을 타고 이동해서......

 

 

 

 

 

 

트레비 분수 근처에서 내려 .....

잠시 골목길을 걷는데.....

와우~   귀부인이 앉아야할 것 같은......ㅋ

야외에 세팅해놓은 레스토랑....

파라솔이 마치 양산 같은....ㅎ

각각의 의자 등받이에 양산이 하나씩 매달려 있단..... ^^

앉아보고 싶었다......ㅎ

 

 

 

 

 

 

 

분홍 하트 부분을 보면.....

대형 선풍기를 돌리고 있는데......

앞쪽에 물이 조금씩 나오게끔 설치해서.....

선풍기를 돌리면....

시원한 물보라가 날려오게끔.......ㅎㅎ

참 아이디어도 기발하다....

우리가 간 요 시점에는....

기온이 좀 내려가서 .... 30도 내외였는데....

그 며칠 전만 해도....39도를 육박했던 로마의 기온.... ㅎㄷㄷ

 

 

 

 

 

 

 

아...... 나의 환상을 깨준...... 트레비 분수 Fontana di Trevi

영화 속에서 보면.... 참으로 낭만적으로 보였던.....

시상에~~~

사람이~~~ 사람이~~~~ ㅠㅠ

그리고.... 어찌나 지저분하던지... 주변이... ㅠㅠ

그래도....

그 많은 인파를 헤치고 들어가....

동전 하나를 왼쪽 어깨 너머로 던지고 왔다는.....ㅎ

그렇게 하면.....

다시 로마에 올 수 있다나~ 어쨌다나~~~

믿거나 말거나~~~ ㅎㅎ

 

 

 

 

 

 

 

무척이나 낭만적일 거라고 생각했던 트레비 분수......

전혀 그렇질 못 했으니.....아쉽고도... 아쉽다....

 

 

 

 

 

 

바다의 신 포세이돈을 중심으로....

트리톤과 해마를 배치한... 흰 대리석 작품......

 

 

 

 

 

 

이렇게 사진으로만 보면.....

충분히 낭만적인데.....

실제...

그 주변의 분위기는....

ㅠㅠ

 

 

 

 

 

 

밤에는....... 진정 낭만적일 듯???

벋뜨~

밤에도..... 밀려드는 관광객들은 엄청나다 하더라..... ㅋ

 

 

 

 

 

 

바로 요 카페에서....

 

 

 

 

 

 

 

젤라또를..... ㅎ

 

 

 

 

 

 

요런건......

언제 먹어도 맛있다.....ㅎ

 

 

 

 

 

 

 

 

ㅎㅎㅎ

트레비 분수의 인파......

 

 

 

 

 

 

 

다시 또.... 미니밴을 타고 이동해서......

 

 

 

 

 

 

너무나 유명한 이 장면......ㅎ

혹시 모르는 사람도 있으려나???

오드리 햅번 주연의 영화  '로마의 휴일'에 나왔던....

스페인 계단.....

오드리 햅번처럼..... 여기에서 젤라또를 먹어보려 했는데.....

ㅠㅠ

실은.... 여기에서 음식물 먹는 게 금지되어 있다고.....

대신.....

오드리 햅번이 앉았던 요 자리에 앉아....

인증샷은 찍고 왔다.... ^^

 

 

 

 

 

 

 

스페인 계단의 갯수는 137개라고 하며.....

계단 위의 교회는..... 성심회 소속의 삼위일체 교회라고.....

 

 

 

 

 

 

 

난파선의 분수 Fontana della Barcaccia.....

베르니니의 아버지... 로렌초 베르니니의 작품이라고 한다.....

 

 

 

 

 

 

 

스페인 광장..... 난파선의 분수에서 바라본....

스페인 계단......

 

 

 

 

 

 

 

엽서 덕분에.....

야경 구경도....ㅎ

 

 

 

 

 

 

스페인 광장 앞에 똑바로 뻗은 거리는....

로마 쇼핑의 결정체라는  콘도티 거리  Via Condotti.....

명품 거리이니.....

우린....당근 패~ 쑤~~~ ㅋ

 

 

 

 

 

 

 

명품 거리의 군밤 리어카(?)는.... 뭔가... 좀... 다르다??? ㅋ

 

 

 

 

 

 

아.... 관광지에서의 마차.....

요것도.... 꼭 해보고 싶었던 것 중의 하나....ㅎ

언젠가는....?!

 

 

 

 

 

 

명품 거리로 들어서는 마차....... 안뇽~

 

 

 

 

 

 

조~~~ 앞에 대기중인 밴을 타러 고고~~~

 

 

 

 

 

 

옛날 사람들은.....

뭐든지... 높이~  높이~~~ 세우기를 좋아했던 것 같다....

 

 

 

 

 

 

요 두 분은.... 우리 가이드..

왼쪽은 로마 현지 가이드(우리나라 분)셨고.....

오른쪽은 로마 현지인 가이드(이태리 분)....

 

 

 

 

 

 

앗!  우리 3호 밴... 기사분이신데....

얼굴이 안 나왔넹~~~ ㅋ

 

 

 

 

 

 

그나마.....

미니밴 덕분에.....

빡센 일정을 소화해낼 수 있었단......-_-;;;;

 

 

 

 

 

 

또.... 마차당~~~ ㅎ

 

 

 

 

 

 

전깃줄에 매달린 가로등 너머로....

비토리오 엠마누엘레 2세 기념관이 보인다.....

아까도 지나갔었던.....ㅎ

 

 

 

 

 

 

 

여기가 바로....

베네치아 광장 바로 옆에 있는.....

베네치아 궁전.....

1546년부터.... 230년 동안...

베네치아 공국의 로마 대사관 역할을 하던... 베네치아 궁전이다......

무솔리니가 집무실로 이용하기도 했었고.....

지금은.... 박물관과 도서관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시오노 나나미의 '황금빛 로마'에서도 언급되어진다.... ^^

 

 

 

 

 

 

베네치아 광장 앞에 우뚝 서있는.....

비토리오 엠마누엘레 2세 기념관.....

현재는... 통일 기념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비토리오  엠마누엘레 2세는..... 통일 이탈리아의 초대 국왕으로....

밀라노..... 두오모 광장에 있는 비토리오 엠마누엘레 2세 갤러리아에서 ....

이태리에서의 첫 번째 젤라또도 사먹었던.....ㅎ

별명이.... 웨딩 케이크... 타이프 라이터라고 한다....

로마 사람들이.... 이 건물을 아주 안 좋아한다고~~~ ^^;;;

 

 

 

 

 

 

 

베네치아 광장 Piazza Venezia 은....

1871년... 이탈리아 통일을 기념하기 위해.....

로마 중심부에 조성한 광장이라고 한다....

 

 

 

 

 

 

 

로마에서 유난히 눈에 많이 띄였던.....

일명 우산 소나무.... ㅎ

저쪽에.... 콜로세움이 살짝 보인다......

 

 

 

 

 

 

 

아까......

저 위 캄피돌리아 광장에서......

코르도나타 계단으로 내려왔었단......^^

 

 

 

 

 

 

모래 벌판 6 m 아래에 덮여 있다가 발견되었다는..... 전차 경기장.....

영화 '벤허'를 떠올리면....

쉽게 상상해볼 수 있는.....ㅋ

카메라에 한번에 다 안 잡혀서 파노라마로 찍었는데.....

곡선으로.... 보이넹.... ㅜ.ㅜ

 

 

 

 

 

 

여기에서..... 미니밴을 배경으로....

기사와 함께 인증샷 한 컷!  ^^

 

 

 

 

 

 

 

콜로세움과 ..... 콘스탄티누스의 개선문......

미니밴 기사는 여기까지만 태워다 주고  바이~~~ ^^

 

개선문은... 왼쪽 부분이 보수 공사 중이기도 했고....

제대로 나온 사진이 없어서.... ㅜ.ㅜ

 

 

 

 

 

 

 

콘스탄티누스의 개선문......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한 개선문이라는데.....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 있는 개선문의 모델이 된 개선문이라고......^^

 

 

 

 

 

 

말로만 듣던...... 그 콜로세움 Colosseum 이.....

내 눈 앞에.....ㅎ

 

 

 

 

 

내부엘 들어가보고 싶었는데......

우린 밖에서만....ㅜ.ㅜ

시간상으로도 좀 힘든 상황이었고.....

솔직히... 이때쯤엔....

너무나 지쳐서리...모든 게 다 귀찮더란..... 흑~

 

 

 

 

 

 

역시나.... 그 위용이 대단했던 콜로세움.....

그저....

그 자리에 그렇게 서있는 자체만으로도.....^^

 

 

 

 

 

 

 

188 m * 156 m의 타원형인 .... 투기장....

외벽은 높이 48 m... 4층으로 되어있고....

정식 명칭은..... 플라비우스 원형 경기장이라고 한다......

80 여개가 넘는 아치문이 있어서....

5만명이 넘는 사람이 단 10분이면 모두 자리잡는다고 한다....ㅎㄷㄷ

 

 

 

 

 

 

 

 

 

 

내부 관람을 못 했으니.....

이렇게 엽서로라도....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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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와....

많은 사람에게 치이기도 하고....

빡빡한 일정 때문에.....

많이 힘들었던 로마 투어는 이렇게 끝을 맺었고......

 

 

 

 

 

 

 

로마 시내에 있는...

요기에서..... 저녁 식사를.....

 

 

 

 

 

 

너무나 지쳐 있었던 탓인지......

상추쌈에..... 된장 찌개....제육 볶음....정말 맛있게 잘 먹었다는.....

해외여행 가서....한식을 먹게 되면....투덜거리곤 했었는데....

이날 저녁은...

정말 잘 먹었었단..... ^^*

 

여행....여덟 번째의 노을도.....

저녁 식사를 하고 나오니....

the end......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