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3. 4
2013. 10. 28
국도를 이용해 동해안으로 넘어가려면....
홍천 쯤에서 만나게 되는 휴게소 팜파스..............
아마도...
팜파스와의 첫 만남은 ....
큰 아이 유치원 때 쯤.....
아이들 어릴 때부터 유난히 동해안 쪽으로 여행을 자주 다녔기에...
고속도로보다는 한갓지게 국도를 많이 이용했었다....
언젠가도....
길을 달리고 있는데....
갑자기 내 눈앞에 나타난....
휴게소 팜파스....
너무나 휴게소스럽지 않았던..... ㅎ
요즘에야 휴게소들이 많이 변신을 해서 예전과는 다르지만...
그 당시엔...
정말 휴게소같지 않은 휴게소였었다....
너무나 맘에 드는 외관... 이국적이기까지 한..... ^^;;;
그때부터 나의 완소 휴게소 팜파스가 되었고....
내가 팜파스를 좋아한다는 걸 아는 울냄푠은....
지날 때마다...
꼭! 쉬어가주는 센스를.... ^^
2011. 3. 4
속초를 향하며.....
역쉬.... 한번 쉬어주시고..... ^^
3월인데.....
아직 눈이 좀 남아있넹~~~
참................좋다... ㅎ
팜파스의 명물..... 큰 그네....
예전엔 몇 번 타봤는데....
최근엔...
거의... ㅎ
2012. 6. 5
울냄푠과 당일치기로
동해안 다녀왔을 때......
가면서 들른.... ^^
흠~ 이 건물이.....
1995년 대한민국건축대상을 받았다던데.....
모르고 있었다....
어쩐지.... 첫 눈에 범상치 않게 눈에 띄더라니.....ㅋ
담에 들르게 되면....
좀 더 꼼꼼히 살펴봐야겠다.....
트로피도 휴게소 내에 있다니...
한번 찾아보고... ^^
2013. 10. 28
나도 여러번 앉아 쉬었던.....
나무 그늘.... ^^
하나 걱정은.......ㅡ.ㅡ
난.... 정말 너무 좋아서 ....
지나칠 때마다 들르는 곳인데........
항상 느끼는 것은.....
사람이 .... 너무 없다..... ㅡ.ㅡ
물론.
사람이 없어서 한적하고 더 좋긴 하지만.....
그러다가...
어느날 갑자기.....
사라지기라도 할까봐..... ㅜ.ㅜ
아... 정말 그런 일은 벌어지지 않았음 좋겠는데.....
오래도록....
그 자리에 .....
그렇게...
있어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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