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미국 동부 2015

파라마운트 호텔............NYC..... 넷째 날(2)

blue63 2016. 7. 21. 01:23





2015. 11. 29




뉴욕에 머무는 동안은....

아들램이 학회 참석하느라....

보스턴으로 차를 가져가기 때문에...

우린..

뚜벅이로 지내야하기에....

다소 비싼 숙박비를 감수하고.....

맨해튼의 중심부....

타임스 스퀘어 복판에 호텔을 잡았다.... ㅎ

실은...

꼭 그 이유가 아니더라도.....

오랜 로망이었던 뉴욕 중심부에서...

실컷...

즐기고 싶었기에.... ^^;;







파라마운트 호텔....

PARAMOUNT Hotel.....




호텔 바로 옆...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호텔 체크인....





깜딱 놀랐다....

로비에 들어서니....

왜 이리 어두운겨~~~~ ㅡ.ㅡ

흑~

나이도 있고....

눈도 침침하고......

솔직히 로비 일케 어두운 건....

싫더라... ㅡ.ㅡ





위 사진은....

밤에 호텔 들어가면서 찍은... ㅎ






파라마운트 호텔 바로 옆 극장....

여기가...

타임스 스퀘어 복판이다 보니..

자연히 브로드웨이도 같이 지나가는... ㅋ

그래서...

호텔 주변으로도 온통... 극장들... ^^






조기는..

호텔 바로 맞은 편 극장...

레미제라블을 공연하고 있는 임페리얼 극장이다...






첫날 말고...

나중에 좀 정신을 차리고 다시 찍은 로비 사진.... ㅎ

사진엔 다소 밝게 나오긴 했지만...

실제로는...

사진보다 많이 어둡다... ㅡ.ㅡ






아쉽게도 이 호텔 로비에서는...

한번도 못 앉아봤네 그려...

뭐가 그리 바쁘게 드나들었는지... ㅋ







431호....







깔끔하긴 했지만...

워싱턴 DC에서의 호텔에 비하면...

많이 좁았다....

숙박비는 훨씬 더 비싸면서... ㅜ.ㅜ









이번 미국 여행에서 묵었던 호텔 중....

아마도...

가격은 거의 제일 비쌌으면서...

내 맘에는....

so~ so~~~했었던 호텔... ㅡ.ㅡ







외양은 뭐... 그럴싸 하구먼... ㅋ










맨해튼의 도시 구획은.........

동서로 뻗은 Street 와....

남북으로 뻗은 Avenue 로...

구분되어 있다...

스트리트는...  도보 2~3분 거리의 간격이며...

남쪽에서 북쪽으로 갈수록 숫자가 높아진다...

애비뉴는... 도보 5~10분 거리의 간격이고...

동쪽에서 서쪽 방향으로 숫자가 높아진다...

그리고 5th Avenue 를 기준으로 ...

이스트와 웨스트로 나뉜다고 한다...


브로드웨이는...

맨해튼 남쪽 끝에서 북쪽 끝을 잇는 거리 이름인데...

(위 지도에서 파란줄 그어 놓은.. ㅎ)

웨스트 42스트리트에서 웨스트 53스트리트에 걸친...

비스듬한 길에...

40여개의 극장이 위치해 있다고...

그러니...

타임스 스퀘어 부근에....

브로드웨이 극장가가 형성된 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