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마카오 2017

집으로.....

blue63 2017. 7. 10. 02:35




2017. 5. 24






펄 드래곤에서의 멋진 식사 후....

이제 짐을 찾아 공항으로 가는 일만 남았다....

스튜디오 시티에서 나와서....

홀리데이 인까지는 그리 멀지 않으니 걸어서.... ㅎ






스튜디오 시티에서....

파리지앵 쪽으로 길을 건너고....






다시 쉐라톤 쪽으로 길을 건너가서....

비가 오니....

쉐라톤 호텔로 들어가....

실내로 해서 홀리데이 인까지 이동...... ^^






공항으로 가는 셔틀 버스를 이용해서....

공항으로....







마카오 느낌이 물씬 나는 공항....







이렇게 보니...

윈 팰리스가 공항이랑 가장 가까운 듯??? ^^






마카오 공항은.....

특이하게도....

공항과 활주로 사이에 바다가 있다.... ㅎ

바닷가에 위치한 공항은 많지만...

요런 구조는 또 처음 보는 듯.... ^^






이제.....

또 하나의 여행도.....

마무리가 지어지는구나....






홍콩 위를 지날 즈음.....

두터웠던 구름이 살짝 걷혀서.....

홍콩의 모습을 잠시나마...

볼 수 있었단......

나중에 지도를 찾아보니....

내 발길이 닿지 않은 지역이긴 했지만서도.... ㅎ






위쪽은 본토....

아래 조금 보이는 곳이 칭이섬..... ^^








돌아오는 비행 중에도...

역시 신청해서 먹은 기내식....

냄푠이 먹은... 불고기 덮밥....

맛있었단다... ^^






난 해물 덮밥.... ^^





그리고 커피도 물론 돈 내고..... ㅡ.ㅡ

3000원






대한민국의 어느 도시.....

집이 가까워 온다....


생각지도 않았다가....

큰 기대 없이 훌쩍 떠났었던 마카오....

기대가 없이 떠나서....

더더욱 만족스러운 여행이 되었던건가?

무튼...

4년 만에 찾은 마카오는....

이전과는 달라진 모습으로 나를 맞아주었고....

떠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게끔 해주었다.....


마카오....


끊임없는 매력을 발산하는 곳.....


2017  MACAU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