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런던, 영국
2013. 8. 6 여행 다녀온 지 9개월이 지난 지금에서야..... 포스팅을 시작.... ㅜ.ㅜ 심하게 게을리즘에 빠진 나를 자책하며.... 솔직히... 지난번 터키 여행도 포스팅을 하다가 중단된 상태...ㅡ.ㅡ 이 유럽여행은 제대로 끝을 맺을 수 있으려나.... 사진을 휘리릭 훑어보니... 그때의 감상에 빠져 정말 좋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그때 느꼈던 그 세세한 감정들은 이미 희미한 기억 너머로 사라지기도 했기에 생생한 포스팅이 될 수 없음이 많이 아쉽다..... 그나마.... 여행 다녀온 후.... 미니 홈피에 간단하게 올려 놨던 자료를 바탕으로.... 조금은 무성의하다고 할 수도 있는 포스팅을 시작하기로.......^^;;;; . . . . . 출발일 딱 열흘 전에 결제를 하고 아무런 준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