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서유럽 2013-패 35

빌라 이사벨라 호텔 Villa ISABELLA Hotel...........베네치아, 이탈리아

2013. 8. 15 은빛 피렌체.....를 떠나 4시간 30분 정도 달려...... 베네치아의 외곽 빌라 이사벨라 호텔에 도착....... 주변은 너른 벌판 수준의 한적한 곳에 위치.... 헐~ 저녁 나절에 도착했건만.... 세상에.... 무슨 호텔이..... 준비가 안 되어 있었단......ㅋㅋ 청소가 아직 안 되어 있었던 룸이 여러..

냉정과 열정 사이... 준세이와 아오이의 그 FIRENZE......피렌체, 이탈리아

2013. 8. 15 르네상스 발상의 도시 피렌체...... 이탈리아 중부에 위치하며...... 14 ~ 15 세기 메디치 가문의 후원에 힘입어... 르네상스를 꽃피운 도시 피렌체...... 미켈란젤로, 단테, 레오나르도 다 빈치, 지오토 등...... 세계적인 거장들을 배출한 도시 피렌체...... 피렌체를 설명하는 수많은 수식어들..... 하지만... 내게 피렌체는.... 준세이와 아오이의........그.....피렌체였단...... . . . . . 정말 짧은 시간이었지만.....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의 기억을 더듬으며..... 피렌체 속으로.... 들어간다.... 피우지에서 7:30 am 에 출발.... 플로렌스 Florence 라고도 불리우는.... 피렌체 Firenze 를 향하여....북..

가슴 먹먹했던 POMPEI & 절벽의 도시 SORRENTO......폼페이 & 소렌토, 이탈리아

2013. 8. 14 오늘은..... 이탈리아 남부로 이동..... 먼저.... 2000년 전..... 베수비오 화산 폭발로.... 화산재에 덮였던 비운의 도시.... 폼페이로..... 고속도로를 .... 정확히 2시간 달린 뒤.... 휴게소에서 휴식...ㅎ ㅎㅎ 나의 완소 콜라맛 하리보~~ 저 산이 바로..... 폼페이를 멸망케 했었던.... 베수..

도시 자체가 박물관 ROME !!!!!..............로마, 이탈리아

2013. 8. 13 오전엔..... 바티칸 시국 들어가기 전... 오래 줄 서 있느라.... 바티칸 시국 들어가선..... 관람하느라 많은 사람에 치여서 힘들었지만... 햇볕을 피해 거의 실내에만 있었으므로 그닥 더운 줄은 몰랐었는데..... 오후엔... 역시 많은 사람들과..... 로마의 더운 날씨와 (그늘에선 시원 ㅋ)..... 미니밴을 탔다 내렸다.... 정신없이 쫓아다녔던.... ㅎㄷㄷ 이번 여행에서 제일 힘든 하루였던 듯.... ㅜ.ㅜ 오후의 로마 시내 투어는.... 대형 버스는 로마 중심지에 들어올 수가 없기에..... 걸어서 유적지들을 다 보려면.... 너무 시간이 많이 걸리고... 힘들고 해서리.... 옵션으로... 미니밴 투어를.... ㅋ 조금씩 떨어져 있는 유적지들을.... 미니밴으로..

도시 속의 왕국 VATICAN............바티칸 시티, 바티칸 시국

2013. 8. 13 5:00 am 기상..... 6:00 am 아침식사..... 7:10 am 호텔 출발....... 피우지의 호텔에서 로마 시내까지.... 1시간 10분 정도 걸린 듯....^^ 교외의 들판 모습은 우리나라와 별반 다르질 않았고.... ㅎ 로마 시내..... 익숙한 광고판이..... ㅎㅎ 기차역...... 무슨 역인지는 모르겠고..... 로마 시내의...... 무척 오래된 성벽인데...... 정확한 이름이나 위치는 잘 모르겠단..... ㅡ.ㅡ 이태리에 많았던.... 우산 소나무..... ㅎ 우리의 소나무와는 좀 다르게.... 길쭉하게 키가 크면서.... 위 끝쪽에만 우산처럼 잎이 퍼져서 나는 형상... ^^ 거리 분위기...... 완죤 가을..... ㅎㅎ 드뎌....... 버스에서 내..

삐딱~ PISA ! ...............피사, 이탈리아

2013. 8. 12 오늘은..... 이동 시간이 제일 많은 날....;;;; 산레모에서..... 달려 달려.... 피사에 잠깐 들렀다가.... 다시 또 로마까지 달려야하는..... ㅎㅎ 산레모의 호텔은.... 안 좋은 기억을 남겼지만.... 그래도... 여전히 좋은 곳이란 기억으로 남아있는 산레모........ 안뇽~ ! 7:30 am 에 산레모 호텔에서 출발해..... 정확히 두 시간을 달리고선....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 피사 이정표가 보인다.....ㅎ 11:30 am 쯤.... 피사 도착........^^ 오늘 우리가 둘러볼 .... 피사의 사탑.... 세례당... 피사 두오모가 한자리에 모여있는.... 피사 두오모 광장 앞에 있는 중식당...... 아......유럽에까지 가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