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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 14 수요 미식회에서 보고 알게된 .... 부산 회백밥... 이름도 생소한.... ㅋ 오늘 점심은 ... 회백밥으로 하기로.... 자갈치 시장 안에 있는.... 부산 명물 횟집....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다.... 두구~ 두구~ 두구~ 두~~~~ 기대된다.... ㅎ 다행히도... 웨이팅은 없었다.... ㅎ 기본찬과 회가 ..

2017. 2. 13 광안리 언양 불고기 집에서.... 정말 맛있게 저녁 식사를 하고.... 나오면 바로 요 광경.... ㅎ 아주 조금 걷다가..... 여기서 커피 마실까??? ㅇㅋ 그래서 들어간 GUESS WHO?.... 밖에서 봤을 때... 노오랗고 환한 불빛이.... 참으로 따스해 보이고... 느낌이 좋았었다.... 단순히 그 이유만으..

2017. 2. 13 감천 문화 마을에서.... 들어갔었던 아주 작은 카페 우인..... 정말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었다는..... 겉보기엔.... 여기가 카페인지... 아닌지.... ㅎㅎ 그냥 지나칠 법한 외관..... 카페 입구 왼편에.... 요 사진이 한 장 걸려 있었고..... 내가 들여다 보고 있으니까.... 냄푠이 들어가서 ..

2016. 11. 14 자주 가는 중국집.... ㅎ 배달은 안 되는 집이다..... 수타 해물 짬뽕이 주종목인.... 하지만 짜장도 맛있다.... ㅋ 정말 많이 갔기 때문에... 탕수육도 먹어보고 했지만.... 어쩌다 보니... 사진은 한번만 찍었고... 그나마도 이제사 포스팅을.... ㅎㅎ 그야말로... 게을리즘의 극치!!! ㅡ.ㅡ 우리가 먼저 이사 왔는지.... 이 집이 먼저 생겼는지..... 잘 모르겠다.... ㅎ 무튼 언젠가 한번 가보고는.... 동네 중국집 치고는.... 꽤 괘얀은 맛이라는 냄푠과의 일치된 의견... 이후로... 종종 찾는 곳이 되었다.... ^^ 배달을 안 한다는 건.... 그만큼... 자신이 있다는 거겠지??? ㅎㅎ 중국집이라서... 레드를 많이 쓴 듯?! 나름.. 오픈 주방..

2017. 1. 9 몇번 지나가면서 보다가... 이 집은 어떨까 싶어서..... 가보게 된... 배부장 찌개가..... 일단.... 첫느낌은.... 약간... 새마을 식당 같단 느낌??? ㅋ 복고풍 인테리어? ㅎ 우리 들어갔을 땐.... 손님이 많았다..... ^^ 동태탕에는 수제비 사리라고 해서.... 그렇게... 주문했당.... ㅋㅋ 기본..

2016. 12. 19 요즈음 여기 저기 많이 보이는... 대만 대왕 카스테라... 대만에서 건너왔다는 카스테라다.... 들어본 바로는... 락 카스테라와 단수이 대왕 카스테라가 ... 좀 알려져 있는 모양.... 락은 아직 못 먹어봤고.. 단수이만 먹어봤다.... ㅎ 내가 좋아하는 일본 나가사키 카스테라보다는.....

2016. 12. 21 용산구에 있는 국수 집.... 예전에 냄푠이 한번 가봤었다고..... 많이 바쁜 날이었다.... 노량진 찍고.... 하계동 찍고.... 삼성동에서 마무리.... ㅋ 오전에 노량진 들렀다가... 하계동으로 가는 길에.... 점심을 먹어야겠기에..... 어디서 먹을까 하다가.... 냄푠이 전에 한번 가봤다면..

2017. 1. 20 오오~~~!!! 대단한 발견.... ㅋ 동탄으로 이사오고..... 동탄에서 가본 식당들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스시남(http://blog.daum.net/les0628/834)이...... 2동탄에도 생겼다.... ㅋ 이주자택지에 있는 식당엘 가게 되면.... 냄푠은 으레.... 차로 한 바퀴를 죽~ 돈다..... 또 새로이 어떤 식당이..

2016. 10. 12 초딩 입맛이라.... 떡볶이 좋아하는 나...... ㅎ 작년.... 우리 아파트에서 길 건너.... 상가가 형성되면서.... 떡볶이 집이.... 3개? 4개?가 생겼다.... 멀지 않은 곳에 올망졸망.... ㅋ 너무 좋아서... 저기 떡볶이들 다~ 사먹어 봐야지~~~ 했었는데.... ㅎㅎ 여즉.... 한 군데 밖에 맛을 못 ..

2017. 1. 29 설 연휴.... 바람 쐬러 칠곡 저수지 부근에 갔다가.... 로스터즈에서 커피 마시고.... 딸기 타르트 먹고.... 시간 보내다가.... 아예 저녁까지 부근에서 먹고 가기로.... ㅎ 커피 마시기 전에.... 차로 저수지 한 바퀴 휙~ 돌아보다가.... 집이 예뻐서 ... 다음에 와보자 하고 찜해 두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