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스페인, 포르투갈, 두바이 2017-패 32

그라나다...... 알람브라 궁전/ 알바이신 지구..... 4/2 (6-4)

4. 2...... 여행 여섯 째날 네르하에서 그라나다로 가는 길.... 멀리.. 시에라 네바다.... 네바다 산맥이 보인다.... 산 정상의 잔설까지..... 알람브라 궁전..... La Alhambra...... 스페인 이슬람 건축의 백미라 일컬어지는... 알람브라.... 9세기에 요새로 지어졌고.... 13세기에는.... 세비야와 코르도바에서 쫓겨난 회교도들이... 그라나다로 오면서... 궁전이 증축되었지만... 기독교 군대가 그라나다를 함락하고... 이사벨과 페르디난도가 알람브라의 주인이 되면서... 사원은 파괴되고... 교회로 개조되는 고초를 겪다가... . . 그 이후... 어찌 어찌해서... 지금은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고 야그는... 나중에... ㅎ 이번 여행 중.....

론다..... 누에보 다리..... 4/2 (6-1)

4. 2.... 여행 여섯째 날 흑~ 여행의 절반을 넘어섰다.... ㅜ.ㅜ 시간은 왜 이리도 빨리 가는 건지..... 여섯째날.... 오늘 일정은.... 세비야에서 론다로 이동.... 그리고 프리힐리아나.... 네르하를 거쳐.... 그라나다까지 가는 일정이다.... 빡세다.... ㅡ.ㅡ 그래서.... 오늘도.... 일출은 버스 안에서 보는 걸로~! 스페인의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 세비야에서 론다로 가는 길은.... 도로도 고속도로 아닌.... 국도인 듯 하고.... 가는 길이.... 참으로 예쁘다..... ㅎ 9시가 조금 못 되어.... 론다에 도착..... 버스 터미널 옆에 버스를 주차해두고..... 걸어서... 마을 탐방을 시작한다.... ㅎ 이 교회는... 성모 마리아 교회라는 듯.....

Apartamentos Turisticos Covadonga..... 세비야..... 4/1 ~ 4/2 (5-4)

4. 1 ~ 4. 2..... 여행 다섯째 날 플라멩고 공연을 본 뒤.... 호텔로 고~! 세비야 시내에선 좀 떨어진 외곽이었는데.... 아주 먼 느낌은 아니었다.... 코바동가 호텔..... 여길... 호텔이라 부르기도 좀.... ㅎ 아파트 형태의 호텔이었다.... 마치 우리의 콘도미니엄 같은..... 정식 명칭은.... Apartmentos Turisticos Covadonga..... 426호..... 아파트 형태라선지.... 거실도 있고.... 그치만... 그닥... 고급스럽진 못했다.... ㅎㅎ 패키지 여행 숙소에서 고급스러움을 찾으면... 그건 안 되는 거지... 암만~ ㅋ 간단한 부엌 시설도 갖춰진.... 정말 콘도 같은 느낌... ㅋ 욕실... not bad~!!! 거실과 침실이 따로이 있..

세비야.....스페인 광장/ 플라멩고 공연..... 4/1 (5-3)

4. 1..... 여행 다섯째 날 세비야 대성당이 이렇게 바라다 보이는 바로 이곳.... 자그마한 승리의 광장이다.... Plaza del Triunfo..... 승리의 광장 한 켠에.... 요런 문이 있다... 나중에 알고보니.... 이 문은.... 알카사르 출구였던 것..... ㅡ.ㅡ 우린... 알카사르 관람을 아니 하므로.... 다른 곳으로 ..

세비야....... 황금의 탑/ 세비야 대성당..... 4/1 (5-2)

4. 1...... 여행 다섯째 날 좀 늦은 점심 식사를 하고.... 본격적으로 세비야 탐방에 나선다..... 먼저 갈 곳은... 황금의 탑..... 요 길을 건너면... 강이 나온다.... 강을 따라서 좀 걸어가야 황금의 탑이 나오는데... 가이드님이... 찻길로 걸어갈건지... 아래로 내려가 강변으로 걸어갈건지... 의..

TRYP 몬티조 호텔....... 리스본..... 3/31~4/1 (4-5)

3. 31 ~ 4. 1 ..... 여행 넷째 날 노을과 함께 하는 ... 아름다운 리스본의 자태에.... 촉촉해진 감성으로.... 정말 정말 아쉬웠지만.... 호텔로 가야만 했다.... 흑~ 개통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바스쿠 다 가마 다리를 건너서.... Ponte Vasco da Gama.... 도착한.... TRYP 몬티조 호텔.... TRYP Montijo Parque H..

리스본.....로시우 광장/ 툭툭 투어..... 3/31 (4-4)

3. 31.... 여행 넷째 날 유럽 대륙의 서쪽 땅 끝에 섰던 감동을 안고.....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으로 .... 다시 달려간다..... 저 멀리... 로마 수도교가 보인다.... 시내 진입이다.... 깜찍도 해라~ ^^ 광장 같은 로터리에.... 사자와 함께 있는 동상이 있길래.... 집에 와서 찾아보니... 폼발 장군 ..